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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불경기...법인회생도 줄이어
◀ANC▶ 남]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법원에서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 요즘 법원에는 개인 회생신청에 이어 법인들의 회생 신청도 부쩍 늘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령에서 계란 가공업을 하는 조모 씨는 올해 불어닥친 조류인플루엔자에 고유가, 그리고 사료값 인상까지 겹치면서 경영...
한태연 2008년 08월 22일 -

고철량 부풀려 11억 빼돌린 업자 등 2명 구속
경북 경산경찰서는 납품 무게를 부풀려 고철 11억원어치를 빼돌린 혐의로 경산시 자인면 모 철강납품업체 대표 43살 최모 씨와 화물차 운전기사 52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제철소에 고철을 납품하는 최씨는 지난해 6월 화물차의 적재칸 바닥에 8-9톤 가량의 물을 운반할 수 있는 물탱크를 설치해 고철 무게를 속...
한태연 2008년 08월 22일 -

공공근로사업서 배제됐다며 공무원 폭행
경북 문경경찰서는 공공근로사업에 배제됐다는 이유로 동사무소에 근무하던 여성 공무원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4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낮 12시 10분 쯤 문경시 점촌 2동 사무소에 들어가 혼자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35살 이모 씨에게 공공근로사업에 배제된데 불만...
한태연 2008년 08월 22일 -

금감원 前부원장 수뢰 혐의 구속
대구지검 특수부는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로부터 수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54살 박모 전 금감원 부원장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금감원 부원장보로 있던 지난 2월 쯤 서울 시내 모 식당에서 반도체 제조용 기계생산 업체인 T사 대표 40살 이모 씨로부터 "유상증자에 관한 금감원의 승인 절차를 원활히 해달라"...
한태연 2008년 08월 22일 -

만평]소방관, 수사 확대에 걱정이 태산...
구미 소방서장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다른 고위급 소방공무원으로 확대되자 혹시나 이 사건에 연루돼 사법처리가 되지 않을까 소방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요. 경북소방본부 권순경 본부장, "사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부하직원들의 비리 사실이 더 있는지 저도 잘 모르니까 저도 힘듭...
한태연 2008년 08월 21일 -

R]촛불집회 참가자에 무리한 법적용 논란
◀ANC▶ 촛불집회 참가자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하거나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앞으로 수사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중부경찰서는 최근 촛불집회 현장에서 경찰의 채증용 카메라를 빼앗고, 교통방해를 한 혐의로 촛불...
한태연 2008년 08월 21일 -

검사 사칭 강도짓 30대 영장
경북 칠곡경찰서는 검사를 사칭해 조사할 것이 있다며 여성을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35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 쯤 칠곡군 석적읍 22살 김모 여인의 원룸에 들어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아버지의 담당 검사인데 조사할...
한태연 2008년 08월 21일 -

신종 도박 트럼프방 단속 잇따라
대구 수성경찰서는 불법 카지노, 속칭 트럼프방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38살 신모 씨와 종업원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트럼프방에서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39살 차모 씨 등 9명을 입건했습니다. 신씨 등 3명은 지난 17일부터 사흘동안 대구시 수성구 중동 모 유통 사무실에 몰래 트럼프방을 차려 놓고 ...
한태연 2008년 08월 21일 -

검찰, 금감원 전 부원장 오늘중 영장청구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금감원 전 부원장에 대해 검찰이 오늘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금융감독원 전 부원장 54살 박모 씨에 대해 조사를 벌인 대구지검 특수부는 업자로부터 수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이르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박씨는 지...
한태연 2008년 08월 20일 -

금감원 전 부원장 수뢰혐의 영장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업무상 편의를 봐달라'며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로부터 수만 달러를 제공받은 혐의로 금감원 전 부원장 54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금감원 부원장보로 있던 지난 2월 쯤 반도체 기계생산업체 대표 40살 이모 씨로부터 "유상증자에 관한 금감원의 승인 절...
한태연 2008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