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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 의경 3층서 추락 사망
경찰서 방범순찰대 소대에 배치된지 사흘도 안된 의경이 경찰서 건물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가혹행위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대구 수성경찰서 3층 난간에서 방범순찰대 소속 20살 정모 이경이 주차장으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 여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8월 7일에 입대...
한태연 2008년 10월 01일 -

R]수뢰혐의 조병인 교육감 영장청구방침
◀ANC▶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이 모 사립학교 재단으로부터 수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검 특수부는 업무와 관련해 수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오늘 ...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R]조병인 도교육감 오늘 소환
◀ANC▶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이 학교 재단 관계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경북 모 사학재단의...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상습 성폭행 피고인에 20년 징역형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일삼은 30대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12형사부는 지난 7월 1일 자정 대구 효목동에 있는 공원에서 10대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안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5년 동안 범죄정보를 열람하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안 씨가 여러차례 강도, 강간죄...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수뢰혐의 도교육감 검찰 출두
학교재단 관계자로부터 수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병인 경상북도교육감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사학재단측으로부터 3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병인 경북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저녁 7시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민...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수익률 300%' 유혹 다단계업자 집유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인터넷을 통해 다단계 투자자를 모집한 뒤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9살 송모 여인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송씨의 소개로 투자자를 모은 42살 신모 씨 등 2명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해 9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외환거래, ...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조병인 교육감 뇌물수수 혐의 소환
현직 교육감이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경북 모 사학재단의 실질적 이사장인 51살 서모 씨로부터 수천 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을 오늘 오전에 소환할 예정입니다. 조 교육감은 교육감으로 당선되기 직전인 지난 2006년 5월 대구의 ...
한태연 2008년 09월 30일 -

서민생활 위협 토착 폭력배 17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말 이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상가건물을 담보로 대출받은 1억 4천 300만원을 강제로 빼앗는 등 모두 1억 6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영천지역 조직폭력배 39살 최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피해자 이름으로 대출받은 중고차 구입자금으로 2천만원짜리 ...
한태연 2008년 09월 29일 -

개인정보 도용 인터넷 가입 수당 챙겨
개인정보를 이용해 인터넷에 가입하고 가입수당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일당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38살 김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40살 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모 업체로부터 200여명의 개인정보를 입수해 인터넷 통신업체에 가입한...
한태연 2008년 09월 29일 -

"재산 반환 거부는 횡령이 아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채낚기를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아 횡령 혐의로 고소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58살 이 모 씨가 낸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남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단순히 반환을 거부한 사실만으로는 횡령죄를 구성하지 않고, 반환을 거부했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
한태연 2008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