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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 증가
대구지역 외국인 범죄 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 240건이었던 외국인 범죄 건수는 지난해 490여건으로 두배이상 늘었고, 올 들어서도 지난달까지 370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매달 셋째주 금요일을 로 정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
한태연 2008년 09월 25일 -

방화 추정 주택 화재
어젯밤 10시 반 쯤 대구시 중구 남산 2동 53살 김모 씨의 3층 집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부인과 말다툼끝에 기름을 부어 불을 지른뒤 119에 신고했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김씨를 방화혐의로 체포해 방화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9월 25일 -

국제육상연맹 조정위원 방문 연기
대구육상대회 조직위원회는 당초 내일부터 닷새동안 대구를 방문해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점검과 함께 조정위원회를 열 계획이었던 국제육상연맹 조정위원들이 다른 일정을 이유로 방문 연기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에 따라 20011 대회 D-1000일에 맞춰 육상연맹 조정위원들의 방문을 다시 추진하기...
한태연 2008년 09월 24일 -

금호강 기름 유출 사고 뒤늦게 종합대책 마련
대구 동구 금호강변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구 동구청은 대구환경청과 대구시,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사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사고 발생 열흘이 지나서도 계속 땅속에서 기름이 스며나오는 등 토양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전문가에 의뢰해 토양 오염 범위...
한태연 2008년 09월 24일 -

8억대 납품대금 가로챈 40대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원자재를 납품받은 뒤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미시 옥계동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모니터 부품업체를 운영하던 이 씨는 사채 3억 5천만원을 쓴 뒤 부도 위기에 몰리자 철강재 납품업체 2곳으로부터 철강 원자재 8억 4천만원을 납품 받아 다른 철강업체에 덤핑 판매한 뒤 납품 대금을 ...
한태연 2008년 09월 24일 -

경북경찰, 표준협회 서비스품질 평가 1위
경북경찰청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경찰행정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표준협회가 한국갤럽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지방경찰청 별 치안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넷 패널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경북경찰청이 69.9점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한태연 2008년 09월 24일 -

아파트 대표 회의록 변조 공무원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입주자 아파트 총무로 일하면서 동 대표 회의록을 고쳐 작성한 혐의로 교육청 공무원인 5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의 아파트 관리소에서 '동대표의 1가구 2차량 추가 주차비 면제'를 의결한 사실이 없는데도 자신의 추가 주차비를 면제하기 위해 동대표 회의록을 고...
한태연 2008년 09월 24일 -

R]세계 육상스타들 속속 집결
◀ANC▶ 대구국제육상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세계적인 스타들이 속속 도착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녀새 이신바예바는 우리 육상 꿈나무들에게 세계1인자의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오늘은 경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미래의 스타를 꿈...
한태연 2008년 09월 23일 -

지검서 무혐의 사기 피의자 고검서 구속
대구고등검찰청은 대구지검 서부지청이 3차례에 걸쳐 무혐의 처분을 한 56살 김 모 씨에 대해 증거자료를 보완한 뒤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고검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3년 3월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맡긴 정 모 씨에게 1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검 관계자는 시일이 촉박하고 업무 부담이 커 대구...
한태연 2008년 09월 23일 -

이철우 의원 선거운동원 1명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제18대 총선 당시 자원봉사자 19명에게 천 100만원 어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김천 이철우 의원의 선거운동원 49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양 씨를 상대로 건네진 돈이 이철우 의원으로부터 나왔는지, 양 씨가 이사로 있는 모 시행사의 회삿돈이 출처인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
한태연 2008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