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병원 로비 중식집회는 업무방해"
◀ANC▶ 종합병원내 로비에서는 점심시간에 집회를 할 경우에도 업무방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병원 특성상 점심시간에도 접수 등 업무를 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집회를 벌인 노조원들은 이에 승복할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방법원 제 8...
한태연 2008년 09월 19일 -

"병원 로비 중식집회는 업무방해"
대구지방 법원은 지난 2006년 영남대의료원 노사 분규 과정에서 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노조지부장 43살 곽모 씨와 민주노총 대구본부 사무처장 44살 이모 씨 등 12명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에서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만원에서 200만원씩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종합병원의 특...
한태연 2008년 09월 19일 -

검찰, 항소를 통해 형량 낮춰줘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의 형량을 낮춰주기 위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해 더 낮은 형량을 선고받게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안동의 한 국도상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다 화물차를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51살 정 모씨는 1심에서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한태연 2008년 09월 18일 -

경찰, 파손된 송유관 이음새 수거 감식 의뢰
금호강변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파손된 이음새가 불량품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맡겨 정밀 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복구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이 사고를 축소·은폐하려한 것이 아닌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과 대...
한태연 2008년 09월 18일 -

허위사실 유포 혐의 이해봉 의원, 무혐의 처분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는 지난 4.9 총선 방송토론회에서 상대후보를 '신용불량자'라고 지칭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을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검찰은 전체 맥락에서 봤을 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무소속 후보인 이...
한태연 2008년 09월 17일 -

R]사고 현장에 공무원들은 없었다
◀ANC▶ 금호강변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 속보입니다. 이번 사고 당사자인 대한 송유관공사가 경찰이나 구청 직원들이 없는 상태에서 서둘러 사고지점을 복구한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추석 연휴에 발생한 사고여서 인지는 몰라도 경찰, 구청, 환경당국 모두 너무 안이하게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 기...
한태연 2008년 09월 17일 -

청부 폭력 대기업 부회장 아들 구속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청부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모 대기업 부회장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늘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청부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모 대기업 부회장 아들 29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이씨가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공범 가운데 일부...
한태연 2008년 09월 17일 -

송유관 사고, 축소.은폐 의혹
지난 10일 대구 동구 금호강변에서 발생한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한 송유관공사 직원이 사고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직원들은 지난 14일 새벽 첫 기름 유출 지점에서 20미터 떨어진 송유관의 이음새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경찰과 구청에 알리지 않은 ...
한태연 2008년 09월 17일 -

R]금호강 기름 유출, 송유관 때문
◀ANC▶ 남] 지난 10일 대구 금호강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를 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누군가 몰래 갖다 버린 것으로 추정했지만, 취재 결과 인근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새어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그 양이 엄청나서 인근 토양 오염도 심각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 ◀END▶ ◀VCR▶...
한태연 2008년 09월 16일 -

검찰, 오락실 운영 개입 간부 소환 예정
경찰간부의 성인오락실 불법운영 개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경찰 간부를 이번주에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경찰청 간부의 성인오락실 불법운영 개입사건과 관련해 차명 계좌를 통해 1억 여원을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 경찰청 소속 A 모 경정을 이번주 안에 소환해 조사한 뒤 기소할 ...
한태연 2008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