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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 3명 사상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향군회관 네거리에서 전자공고에 향군회관으로 달리던 51살 이모 씨가 몰던 택시와 마주 오던 44살 김모 여인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의 택시에 타고 있던 41살 강모 여인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고, 이 씨와 승용차 운전자 김 여인이 다쳤습...
한태연 2008년 01월 14일 -

경찰, 청도군수 이번주 소환하기로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번 주중으로 정한태 군수를 소환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정한태 청도군수의 집무실과 자택 등에서 압수한 출납장부 등 200여점에 대한 조사와 손상된 컴퓨터 자료 복구를 이번 주 초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
한태연 2008년 01월 14일 -

휴일, 동해안 비...울릉.독도 대설경보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동해안 일부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20.6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울진과 포항지역에는 저녁이 되면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한태연 2008년 01월 13일 -

"도박 프로그램 개발만해도 도박개장"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위해 도박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해주고 돈을 받았다면 도박개장의 공동정범으로 본 1심 판결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결정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위해 도박프로그램을 개발해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32...
한태연 2008년 01월 12일 -

청도군수 다음주초 소환할 듯
어제 정한태 청도군수 집무실과 개인 사업체 등 8군데를 압수수색해 자료 200여점을 확보한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뿌려진 돈의 출처와 정 군수와의 연관성을 캐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정 군수가 금품살포를 직접 지시했거나 알고도 묵인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뒤 군수 ...
한태연 2008년 01월 12일 -

국민참여재판 다음달 대구서 처음 진행
일반 시민을 배심원으로 참석시켜 열리는 국민참여재판이 올해 처음 도입된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열릴 전망입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어제 강도 상해 혐의로 기소된 27살 이모 씨가 제출한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받아들여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법은 조...
한태연 2008년 01월 11일 -

R]정한태 군수 집무실 압수수색
◀ANC▶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수사 속보입니다. 경찰이 오늘 정한태 청도군수의 집무실과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정 군수에 대한 소환 시기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이 오늘 재선거 당시 금품살포 사건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한태 청...
한태연 2008년 01월 11일 -

청도군수 집무실 등 8곳 압수수색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정한태 청도군수 집무실 등 8개 장소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정한태 군수는 지난 12월 재선거 때 사조직을 설립해 선거인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살포하고 자원봉사자 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1월 11일 -

전국 돌며 화물차 배터리만 훔쳐
김천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새벽시간대에 화물차 배터리 100여개를 훔쳐 팔아온 혐의로 30살 김모 씨 등 3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1월말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 전국을 돌며 새벽 시간대 주택가 등지에서 화물차 배터리 100여 개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
한태연 2008년 01월 11일 -

청도군수 재선거 관련 9명 무더기 영장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해 61살 장 모 씨 등 정한태 군수의 선거운동원 9명에 대해 무더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 9명은 정한태 선거조직으로부터 3천 500여만원을 받아 주민 94명에게 5만원에서 10만원씩을 돌리고 나머지는 자신들이 챙긴 혐의를 받고 ...
한태연 2008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