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경북 경기 다소 호전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소비는 부진한 반면, 투자와 생산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소비는 대형소매점의 매출 감소로 지난해 1월보다 15% 줄었습니다. 반면, 제조업 생산은 전자.통신.기계장비를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4%가 늘었고, 서비스업 ...
한태연 2007년 03월 15일 -

이명박, "힘들더라도 단합해야 한다"
이틀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에 머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한나라당 경북도당 군위.의성.청송군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당내 경선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힘들더라도 단합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은 오전에는 대구 북구 매천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민심을 살폈...
한태연 2007년 03월 15일 -

경북, 약용작물 육성에 40억 투입
경상북도가 약용.특용작물을 집중 육성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산약과 오미자 등 약용작물 생산기반 조성과 약초산업 육성에 28억원을 지원하고, 12억원을 들여 버섯재배 시설을 현대화 하고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산약과 천궁 등 23개 약용작물은 경북 농업을 이끌 '블...
한태연 2007년 03월 15일 -

천정배, 6월 쯤 대통합신당 추진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들로 구성된 민생정치 모임의 천정배 의원은 오늘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6.10항쟁 20주년을 맞는 오는 6월 10일 이전에 대통합신당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천 의원은 "당 안팎으로 한국사회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사이에 새로운 대통합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
한태연 2007년 03월 15일 -

한 경북도당 5개 선거구 공천자 내정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늘 4.25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경북지역 기초의원 6개 선거구 가운데 5개 선거구의 공천 후보자를 내정했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후보자를 정하지 못한 기초의원 '영주 가' 선거구는 다음 주에 후보자 신청을 더 받아서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07년 03월 15일 -

만평]맥없고, 의미없는 도정 질문들...
경상북도의회가 지난 이틀 동안 도지사와 간부들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벌였는데 도정질문 내용이 너무나 밋밋해 동료 의원들마저도 도정질문을 왜하는지 모르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지 뭡니까. 3선 의원인 성주 출신의 방대선 의원, "정말로 의원들이 내용을 알고 도정 질문하는지 의심이 들 정돕니다. 뭘 묻는 건지,그...
한태연 2007년 03월 15일 -

경북의회 '폭력시위단체 보조금 제한' 발의
경상북도의회가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하는 사회단체에 대해 지방정부 차원의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김종천 의원은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어긋나는 집단적 불법 집회.시위를 주최했거나 동참해 구성원이 벌금 이상 형을 확정받은 단체에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
한태연 2007년 03월 15일 -

경북 방문 이명박, "경선 문제없다"
오늘 영주를 방문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당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조금 시끄러워 국민이 걱정하고 있지만, 잘못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구미에서 열린 경북 낙동 미래포럼 창립총회에서 특강을 갖는 등 문경.상주, 구미 등지를 돌며 민심잡기에 나섰는데, 내일은 영천과 의성 등...
한태연 2007년 03월 14일 -

혁신도시 건설은 지방건설업체로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혁신도시를 건설할 때 지역 건설업체를 돕기 위해서는 수주물량을 50%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백영권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혁신도시 지방건설업체 지원 특별법 가운데 건설 물량 50%를 지...
한태연 2007년 03월 14일 -

R]혁신도시는 지역건설업체가 주도해야
◀ANC▶ 혁신도시를 건설할 때 지역 건설업체를 돕기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해 만들어졌습니다만 선언적인 수준에 그쳐 지원을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는 건설업계도 마찬가지. 지방소재 업체 수주 비중은 갈수록 주는...
한태연 2007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