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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구 62% 내 집 보유
대구지역 10개 가구 가운데 6개 가구가 자신의 집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통계청의 지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집계 결과 일반 가구 81만 4천 600여 가구 가운데 62%인 50만 7천 100여 가구가 자신의 집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64%인 부산과 68%인 인천 등에 비해 주택보유율이 낮은 편입니다....
한태연 2007년 03월 28일 -

정치권.대선주자, 대회유치 일제히 환영
중동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에 축전을 보내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해 온 유치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열과 성을 다해 유치활동에 힘을 실어 주신 대구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그동안 준비해 온 유치위원회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
한태연 2007년 03월 28일 -

경북도의회 임시회 폐회
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제 2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북도청 이전 추진위 위원 위촉 동의안과 경북 재정보전금 배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0개 안을 통과시키고 2주일 간의 회기 일정을 마감합니다. 한편, 경북도청 이전 추진위 위원 17명 가운데 도의장이 정하는 도의원 당연직 3명은 지역 안배 등의 문제로 선정...
한태연 2007년 03월 27일 -

만평]도청 추진위 당연직 구성 어렵네!
경상북도 의회 이상천 의장이 경북도청 이전 추진위원회 위원 가운데 도의원으로 구성되는 당연직 3명을 선정하는 것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어떤 인물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경북도의회 이상천 의장은, "아무나 정할 수 없죠. 우선 중진의원들로 압축하고, 지역도 안배를 해야 하고 그리고, 자기 지역구가...
한태연 2007년 03월 27일 -

민노당, 등록금 문제 해결 나서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시민단체들과 공동 행동에 나섭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후 3시 대구 도심에서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를 엽니다. 대구 달성공원에서부터 2.28기념 중앙공원까지 진행되는 오늘 걷기대회에서는 등록금문...
한태연 2007년 03월 24일 -

한 대구시당, 4.25선거 후보 공천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4.25 재보궐선거 서구 2선거구 공천자로 단독 신청한 박주영 전 대구시의원을 확정했습니다. 또, 기초의원 남구 가 선거구 공천자도 확정했는데, 수성구 나 선거구의 경우는 공천 신청한 4명에 대해 여론조사를 한 뒤 우세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2007년 03월 23일 -

R]2007 하우징엑스포 개막
◀ANC▶ 미래의 웰빙주택을 비롯한 건축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07 대구 하우징엑스포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웰빙 마감재에서부터 새로운 온돌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습도 조절에, 음이온이 나오고, 악취까지 제거하는 마감재...
한태연 2007년 03월 22일 -

박근혜, "구태없는 경선 만들 것"
사흘 째 대구.경북 지역 민심을 공략한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대구.경북 재도약 포럼' 특강에 참석해 "한 점의 비리나 구태가 없는 가장 깨끗한 경선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특강이 끝난 뒤 대구의 한 목공예가가 "좋은 지도자가 돼 국고도, 서민들의 창고도 채워달라"면서 나무로 된 쌀통...
한태연 2007년 03월 21일 -

월성원전 방사성물질 제거없이 운행
경주의 월성원자력발전소가 4호기를 건설하면서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시설을 제 때 갖추지 않은 채 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월성원전이 과학기술부로부터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 제거시설을 갖추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갖추지 않고 있다'고 ...
한태연 2007년 03월 20일 -

박근혜, 이틀째 지역 공략
경북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안동시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돈과 공천을 미끼로 한 계파정치는 반드시 청산돼야 할 구태라고 지적하고, 탄핵의 역풍을 딛고, 국민의 공당으로 일어선 초심을 잊지말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대표는 내일은 경주 춘분대제에 참석한 뒤 대구에 들러 대구경북 ...
한태연 2007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