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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무소속 약진 가능할까?
4.25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강세인 한나라당에 맞서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시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박주영 후보에 맞서 8차례나 선거에 나선 무소속의 서중현 후보가 출마해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접전이 예상됩니다. 경북에서도 봉화군수 선거에서 한나라당...
한태연 2007년 04월 10일 -

4.25 재보선 후보등록 시작
4.25 재.보궐선거가 오늘부터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올랐습니다. 대구에서는 대구시의원을 뽑는 서구 제 2선거구에 한나라당 박주영 후보와 무소속의 서중현 후보가 오늘 등록을 마쳤고, 내일까지 정수용 씨가 추가로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또,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남구 가'와 '수성구 나'선거구에서 치러...
한태연 2007년 04월 10일 -

한 봉화군수 공천 후유증 심화될 듯
4.25 재보궐 선거 한나라당 봉화군수 후보에 우종철 씨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최종 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총간사인 우종철 씨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공심위는 봉화군수 공천과정에서 전과기록 등 도덕성을 공천의 주요 잣대로 삼아 김광원 경북도당 위원장이 추천한 후보들보다...
한태연 2007년 04월 09일 -

만평]정권은 상당히 가까이 와 있어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이 지지도에서 1,2위를 계속 유지하자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정권창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 뭡니까. 한나라당 대구시당 박종근 위원장, "지금 정권이 상~~당히 가까이 와 있습니다. 지금 여권에서도 자신들이 정권을 재창출한다고는 생각 안할 거에요" 하며 올...
한태연 2007년 04월 09일 -

4.25 재.보궐선거 내일 후보 등록
4.25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내일부터 이틀동안 시작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부터 이틀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해당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보는 경북에서는 봉화군수 예비후보 열명을 비롯해 모두 32명이고...
한태연 2007년 04월 09일 -

한나라당 편가르기로 갈등 심화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을 두고 지역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극명하게 편이 갈리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는 현재 국회의원인 시.도당 위원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놓고 지지 성향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나라당 지역 대의원들도 양쪽...
한태연 2007년 04월 09일 -

박근혜 "3불정책으로는 훌륭한 인재없다"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대구시 약사회 특강이 열린 대구 시민회관에 참석해 "현 정부의 3불정책으로는 훌륭한 인재를 길러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박 전 대표는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해 김범일 대구시장으로부터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현황을 보고받고 한나라당이 성공적인 ...
한태연 2007년 04월 08일 -

R]대선 앞두고 보혁구도 세대결 치열
◀ANC▶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지지성향의 조직이 잇달아 결성된데 이어 어제는 범여권의 지지성향 모임이 결성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보와 보수와의 세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역에서 개혁세력의 연대를 모색하는 모임이 발족됐습니다. '영남개혁...
한태연 2007년 04월 07일 -

개혁세력 모임 '영남개혁 21'출범
대구.경북 개혁세력의 연대를 모색하는 '영남개혁 21'이 오늘 창립 총회를 열어 "진정한 개혁의 과제와 방향을 재정립하고, 시민사회운동의 구심체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성향의 지지모임이 잇달아 결성된 가운데 지역에서 개혁성향 지지자들 모임이 출범하면서 앞으로 대선정국에서 보혁단체 사이에...
한태연 2007년 04월 06일 -

이명박.박근혜 격차 줄어들어
대선주자 가운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선호도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에이스 리서치에 의뢰해 대구.경북지역민들의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선호도는 44.2%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31.6%에 비해 12.6%...
한태연 2007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