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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값 고공행진, 건설업계 울상
주택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주요 건자재 가격까지 오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톤에 46만 원에 거래되던 철근이 이 달들어 54만 원에 거래되고 있고, 지난 1월 1톤에 350만 원에 거래되던 스테인리스도 43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알루미늄과 후판을 비롯해 시멘트, ...
한태연 2007년 04월 12일 -

블루슈머 겨냥 사업, 달서구가 최적
경쟁 없는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 이른바 블루슈머를 겨냥한 새로운 사업은 대구의 경우 달서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1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블루슈머 지리정보시스템'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대구에서는 이동족과 아침 식사를 거르는 20대 아침 사양족과 같은 블루슈머가 ...
한태연 2007년 04월 12일 -

만평]"여론조사는 문제 많아요"
최근 대선 주자들을 놓고 여론조사 기관들이 줄줄이 지지도를 발표하고 있지만 여론 조사 결과마다 후보들의 지지도가 10%이상 차이 나는 경우마저 생기자 일부 정치인들이 불만과 함께 문제를 제기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는데 한나라당 대구시당 박종근 위원장, "무슨 여론조사 기관들 사이에서 오차가 10%나 납니까? 조사 ...
한태연 2007년 04월 11일 -

만평]"다음에는 후보 내겠습니다."
4.25 재.보궐 선거가 어제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나 자~~, 이번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등 한나라당을 제외하고는 정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해 이상한 모양이 됐다지 뭡니까?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김학기 사무처장,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은 정당의 기능면에서는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
한태연 2007년 04월 11일 -

재.보궐 평균 경쟁률 2.4대 1
4.25 재·보궐선거 평균 경쟁률이 2.4대 1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관위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대구시의원 재선거에 3명, 경북에서는 봉화군수 재선거에 3명 등 모두 10개 선거구에 2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4.25 재보궐 선거 입후...
한태연 2007년 04월 11일 -

R]대선 관련 첫 검찰 고발
◀ANC▶ 대구의 한 초등학교 동창회 회원들이 대선 입후보 예정자 출판 기념회에 버스를 얻어 타고 서울에 참석했다가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한 사무국장 등은 검찰에 고발됐고, 편의를 제공받은 동창회 회원들은 무더기로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조재한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한태연 2007년 04월 11일 -

선관위, 출판 기념회 참석 독려 6명 고발
대선 입후보 예정자 출판기념회에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한 초등학교 동창회 사무국장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13일 열린 제 17대 대선 입후보 예정자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행사 참석을 권유하고,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모 초등학교 총동창회 사...
한태연 2007년 04월 11일 -

R]4.25 재.보궐선거 돌입
◀ANC▶ 4.25 재.보궐 선거가 오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대구에서는 시의원 선거 1곳, 경북에서는 봉화군수 선거가 관심인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와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서구 선관위에 시 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한태연 2007년 04월 10일 -

투표참여 호소 명예홍보단 발대식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서구청 회의실에서 선관위 직원과 명예 홍보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25 재.보궐선거 투표참여 호소를 위한 명예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명예홍보단은 4.25 재.보궐선거를 위해 기관이나 단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투표 참여 시간보장을 요청하고, 경로...
한태연 2007년 04월 10일 -

열린우리당.민노당 4.25 비난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4월 25일에 치러지는 대구시의원 서구 재선거에만 3억 4천만원의 지방혈세가 소요된다"면서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한나라당은 선거에 참가할 자격이 없고, 오히려 서구주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이번에 치러지는 대구.경북 재선거는 한나라당 당선자의 ...
한태연 2007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