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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열린우리당 분열 조짐
◀ANC▶ 앞서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의 집단탈당 여파로 지역 열린우리당 당직자도 탈당하는 등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성원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경북도당 정병원 위원장이 오늘 당직을 사퇴하며 탈당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열린우리당은 더 이상 국민...
한태연 2007년 02월 06일 -

정동영 "집단탈당 안타깝다"
오늘 통일,경제포럼 창립총회 참석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전 의장은 집단탈당과 관련해, "탈당이라는 강물이 대통합이라는 바다에서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또 "오늘 서울 홍은동 집에서 서울역에 도착할 때까지 괴청년이 승용차로 추격해오며 비난과 고함을 퍼부어 신변에...
한태연 2007년 02월 06일 -

수도권 원정 환자 급증
대구 지역 환자 가운데 수도권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할 결과, 지난 2005년 수도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대구 지역 환자수는 8만 7천여명으로, 지난 2003년에 비해 20% 이상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산업과 문화에 이어 의료 분야의...
한태연 2007년 02월 05일 -

지역 국회의원, 줄서기 가속화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 이명박 전 시장캠프로 합류한 것을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들의 대선주자에 대한 이른바 줄서기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지역 국회의원으로는 대구에서는 박종근, 곽성문, 유승민, 이해봉의원이, 경북에서는 최경환, 정희수, 이인기, 김재원, 김태환 의원이 거론되고 ...
한태연 2007년 02월 02일 -

대선주자, 지역 공략 이어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은 오늘 이틀째 지역인사들을 만나며 지지세 넓히기에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오늘 인혁당 관련자 묘소를 참배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대구 경영자 총연합회 초청 조찬간담회에 이어 대구 테크노파크를 방문하...
한태연 2007년 02월 02일 -

R]대선주자 지역 공략 가속화
◀ANC▶ 대선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이 일찌감치 정치권의 뜨거운 경쟁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민주당 지도부가 방문한데 이어 오늘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한나라당내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구와 경북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서성원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대구에 온 김근태 열린...
한태연 2007년 02월 01일 -

대선 주자, 잇달아 대구.경북 방문
어제 민주당 장상 대표가 대구를 방문한데 이어 여.야 대선주자들이 잇달아 대구.경북을 방문합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오늘 대구를 방문해 대구.경북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 기자들과 만나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구에서 하룻밤을 묵는 김의장은 다음날에는 인혁당 사건 피해자 ...
한태연 2007년 02월 01일 -

민노당, "대학 등록금 동결하라"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어제 성명을 내고, "올해 들어 국립대학들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10% 올려 대학가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커지고 있다"면서 등록금을 동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등록금 폭등의 원인이 되는 국립대학들의 법인화를 중단하고, 정부와 국회는 학자금 융자 이자율을 낮추기 위한 ...
한태연 2007년 02월 01일 -

대선 주자들 대구.경북 공략 가속화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오늘 오후 대구를 방문해 핵심당원들과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잇달아 가지고, 내일은 인혁당 관련자 묘소를 참배합니다. 김 의장의 이번 방문은 오는 14일부터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 본격적인 대선행보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내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오늘 ...
한태연 2007년 02월 01일 -

민주당 장상 대표 대구서 정국구상
민주당 지도부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현재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정개개편과 관련해 신년 정국 구상을 밝힙니다. 장상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늘 대명동 대구시당 당사에서 김성현 위원장으로부터 2007년 업무와 현안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도부는 대구의 현안 문제인 2011년...
한태연 2007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