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한나라 벌써 승리, 우리당 긴장속 고민

5.31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지지율을 높이기위한 방법찾기에 고심하고 있고, 반면에 한나라당은 다소 느긋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열린우리당의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와 박명재 경북도지사 후보 진영은 정책 공약을 연속해서 발표하는 등 홍보...

한나라당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늘 오전 경북도당 강당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시.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 위원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발대식에서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권오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원 국회의원, 정장식 전 포항시장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

대구경북지역 무소속 본격 세몰이

5.31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1주일 앞두고 무소속 후보들이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대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시장. 구청장.군수,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은 오늘 중구의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선거운동방법과 정책공약 개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후보등록에 앞서 무소속 출마 예정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

한미준 오경철 출마선언, 공약 발표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의 오경철 대구시당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오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인 항공화물회사 유치와 도심 대단위 상업컴플렉스 건설 등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후보들 잇달아 공약 발표

여야 후보들이 다양한 정책공약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는 오늘 현 대구시장 체제가 하지 못했던 고속철 지상화에 따른 주변정비사업을 비롯해 대구-오사카 직항노선 신설과 같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등 민생 관련 5대 핵심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

후보들 잇달아 공약 발표

여야 후보들이 다양한 정책공약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는 고속철 지상화에 따른 주변정비사업을 비롯해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등 민생 관련 5대 핵심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도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을 비롯해 '스타기업 100개 육성', '일...

시민연대, 후보 공약 검증 나서

5.31 지방선거에서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후보들이 낸 공약을 검증해 헛공약을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2006 지방선거 대구시민연대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로부터 공약을 수집해 전문가와 실무진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를 통해 공약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어 100명으로 구성된 지역별, 연령별 유권자위원회를 통해 헛공...

시민단체, 공약으로 후보 검증

◀ＡＮＣ▶ 5.31 지방선거에서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후보들이 낸 공약을 검증해 헛공약을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실련이 지난 3월에 지적한 지난 2002년 취임당시 조해녕 대구시장의 헛공약은 2가집니다. 4차 순환도로 조기완공과 낙동강 프로젝트 관련 공약. 65킬로미터나 ...

한나라당 비례대표 여성이 대부분 신청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지난 2일부터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대구에서는 32명, 경북에는 106명이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100명 정도가 여성이어서 전체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나라당이 비례대표 1번 자리에 여성 후보로 공천한다는 원칙을 발표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후보들마다 사찰.어린이 행사장 방문

부처님 오신 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 5.3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사찰과 어린이날 행사장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얼굴알리기에 나설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와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 무소속의 백승홍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 동화사에서 거행되는 봉축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해 불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