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김관용 예비후보, "승리 후보 돕자"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2일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경선에서 지는 후보들이 공동으로 선거대책 위원장을 맡자"고 제의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참여 후보들간의 지나친 경쟁은 본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경쟁 ...

곽성문 의원 공심위원 사퇴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 부위원장인 곽성문 국회의원이 최근 자신과 둘러싼 공천비리 의혹 등의 이유로 심사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곽 의원은 최근 검찰의 공천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해 "비리에 연루되지는 않았지만, 공천심사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는 것이 당에 누가 된다고 판단해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

만평]여성후보 좀처럼 공천 안되네...

한나라당 경북도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여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지난 지방선거때보다 더 많은 여성 후보를 내기로 했지만, 실제 공천과정에서는 그렇게 많지가 않아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닌 모습인데요. 한나라당 경북도당 권오을 위원장은 "사실 여성 후보 공천이라고 하면 난감하고 머리가 아픕니다. 도...

열린당, 필승 여성전진대회

열린우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오늘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여성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열린우리당 여성후보들은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는데, 이재용 대구시장, 박명재 경북지사 예비후보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D-50,선거체제 본격화

◀ＡＮＣ▶ 5.31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 여야는 후보자 공천을 서두르면서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분위기를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서성원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후보를 확정한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에 한발 앞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지지세를 만회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

여야, 선거체제 본격화

5.31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갑니다. 이미 시장과 도지사 후보를 확정한 열린우리당은 예비후보를 전면에 내세우고 표밭갈이에 힘쓰고 있고, 한나라당도 이번 주와 오는 22일 시장과 도지사 후보를 확정하는대로 본격적인 후보자 띄우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도 서민...

만평] "재공모한다고 사직을 했는데..."

한나라당 동구청장 후보 공천 재공모 방침에 따라 공무원직을 사퇴한 한동수 전 대구지하철 건설본부장이 한나라당 중앙당 방침에 따라 후보 공천 신청조차 하지 못할 처지에 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되고 있다는데요. 한동수 전 대구지하철 건설본부장, "정말 황당합니다. 분명히 재공모한다고 해서 사직했는...

동구청장 재공모 안하기로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재공모 여부로 논란을 일으켰던 동구청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재공모를 하지 않고 기존 후보만으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또 수성구청장 후보는 오는 11일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했고, 달성군수와 중구청장 후보는 오는 11일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선관위, 개표 시연회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대구 중구청 대강당에서 선관위 직원과 선거사무보조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지 분류기에 의한 개표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 종류가 6가지나 되면서 여느 선거때보다 개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도지사 선거전 활발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오늘 오전 10시 포항시 목화예식장에서 정동영 당의장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지사 후보로 출마 선언한 박명재 전 중앙공무원 교육원장 입당식을 갖고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전에 뛰어듭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늘 오후 2시 영남대 국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