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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환급 사기사건 조심
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 환급금을 준다며 개인 정보를 빼내 돈을 인출해 가는 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국세청은 "세금을 환급해 드립니다. 속히 징세과로 연락주세요"라는 내용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이런 내용으로 직접 전화를 받으면 개인 정보를 ...
한태연 2006년 03월 10일 -

만평]공천 심사위에 쏠린 눈이 한두갭니까요
최근에 열린 한나라당 대구시당의 공천심사위원회 2차 회의에 지방선거 공천을 신청한 한 당직자가 회의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한나라당내에서 말썽이 일고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한나라당 대구시당 안택수 심사위원장, "공천 신청자가 들어가면 안되는데 어쨌거나 잘못된 일입니다.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고 조치...
한태연 2006년 03월 10일 -

입후보 안내 설명회 성황리 열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입후보 안내 설명회에 입후보 예정자와 선거사무원 등 천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늘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절차와 선거운동 방법, 선거와 관련한 정당활동 제한 규정 등을 설명했습니다.
한태연 2006년 03월 10일 -

만평]한나라당, 전과에 곤혹스런 표정
5.3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 경북도당에 공천을 신청한 인물 가운데 상당수가 각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당관계자들이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한나라당 경북도당 이동주 사무처장, "이런 저런 전과들 가운데는 교통사고를 낸 사람도 있고, 연말 망년회때 음주운전하다 적발된 사람도 있...
한태연 2006년 03월 09일 -

대구선관위, 입후보자 설명회 개최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5ㆍ31 지방선거와 관련해 내일(10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회관 공연장에서 지방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에는 지난 1월 31일 접수를 시작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자들을 제외한 기초단체장, 기초.광역 의원 입후보 예정자와 정당, 선거사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할...
한태연 2006년 03월 09일 -

열린우리당 경북도당, 공심위 구성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오늘 5.31 지방선거 후보자를 뽑기 위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윤덕홍 한국학 중앙연구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여성위원 5명, 외부인사 5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내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1차 공개 ...
한태연 2006년 03월 09일 -

공무원 불법 선거개입 사례 잇따라
공무원들의 불법 선거 개입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구미시의 모 면장은 입당원서를 받는데 도와준 선거구민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고, 구미시장 비서실장도 직원들에게 당원모집을 독려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경주시 한 공무원은 시장에게 유리한 신문기사를 각 읍.면.동사무소에 보낸 혐...
한태연 2006년 03월 09일 -

이병석 의원, 국회의원 후원금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내역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는 이병석 의원이 1억 7천 9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주호영 의원 1억 6천 900만 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억 6천 800만 원, 강재섭 의원 1억 6천 400만원 순입니다. 서상기 의원은 1건당 평균 기부금은 7천 753원으로 적지만, 2만여 ...
한태연 2006년 03월 09일 -

한나라, 경북 공천 방식 결정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어제 제 3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안동, 성주, 고령 등 3곳에서는 경선을 하고 김천,영천,경산 등 16개 시군은 후보자를 4명까지 압축해 여론조사와 면접등을 통해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신청자가 6명 이상되는 구미, 포항, 경주, 영주 등 4곳은 심사를 거쳐 공천심사위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
한태연 2006년 03월 09일 -

저녁]무소속 연대, 후보 영입 박차
한편, 백승홍.박시균 무소속 연대는 오늘 한나라당 공천 과정에 반발해 이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영입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정당의 행태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위해서 각계 전문가를 무소속 후보로 영입하고 있다고 밝혀 무소속 연대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6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