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김관용 후보, 첫 방문지는 포항!

어제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관용 전 구미시장은 첫 방문지로 포항을 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두고 라이벌인 포항시장 출신의 정장식 예비후보가 첫 방문지로 구미를 택했던 것을 의식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얘기들인데요. 이에 대해 김관용 예비후보, "그런 의미 아닙니다. 포항이 경북에서 가장...

기부행위 예천군수 입후보예정자 고발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봉사활동 명목으로 선거구민 1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선거구민 150명에게 무료 의료.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경로잔치와 축구대회에 찬조금 150만원을 낸 혐의로 예천군수 입후보 예정자 43살 도모 씨를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방선거체제 돌입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오늘부터 정당 공천 신청을 공고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예비후보자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3일에는 당 외부인사를 30% 포함시킨 15명 이내의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중선거구제인 기초의원의 경우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전략공천...

김관용 前구미시장,예비후보 등록

어제 시장직을 사퇴한 김관용 전 구미시장이 오늘 오전 경상북도 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사람은 남성대 전 도의회 사무처장, 정장식 전 포항시장을 포함해 3명으로 늘어...

만평]"결코 비싼게 아닙니다."

한나라당이 5.31 지방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모집하면서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200만원까지 공천 심사료를 받기로 하자 당 주변에서는 심사료가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한나라당 대구시당 이상학 사무처장, "일단 그정도 공천심사료를 안받으면 너도 나도 재미 삼아서 ...

한나라 공천 방향,물갈이 폭 클듯

◀ＡＮＣ▶ 한나라당이 5.31 지방선거에 여성과 장애인,젊은층을 대거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의 대폭적인 물갈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은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 ◀ＶＣＲ▶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시의원...

업무추진비 부당집행 여전

◀ＡＮＣ▶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단체장의 업무추진비가 여전히 부당하게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는 불법적인 집행도 있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노동당 경북도당이 행정정보공개를 통해 밝힌 지난해 경상북도 단체장의 업무추진비 결산과 올...

한나라,여성.젊은이 진출시키기로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들은 오늘 모임을 갖고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여성과 젊은층을 대거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역 8명의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소한 여성 한 명을 공천하고, 시의원 선거에도 6명의 여성 후보자를 내는 한편, 20-30대 젊은 후보도 많이 출마시키기로 해 현 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상당수가 ...

박경호,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한나라당 소속인 박경호 대구 달성군수가 5.31 지방선거에 재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경호 군수는 오늘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발전을 위하고, 박근혜 대표의 정치행보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이 번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2003년 ...

한나라 후보자 공모 신청자 늘듯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내일 공천심사위원 11명이 모두 모인 가운데 심사 기준 등 세부사항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지난주부터 후보자 공모를 시작했지만 갖춰야할 서류가 많아 신청자가 많지 않았는데 내일부터는 신청자가 차츰 늘어나 최종 신청 후보가 각각 400명과 700명 정도가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