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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생 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어르신들 불편함 많아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7월 21일부터 시작됐는데, 첫날부터 주민센터에는 카드를 쓰지 않거나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몰려 혼잡을 빚었는데요, 그런데 날짜를 착각해 헛걸음을 하기도 하고, 특히 대구는 종이로 된 지역사랑상품권이 없어 허탕을 치기도 했는데요.대구시 동구에 사는 박종진 씨 "카...
이상원 2025년 07월 22일 -

[만평] 경북 'K-보듬' 사업,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
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일부 시군에서 도입한 온종일 돌봄 사업 'K 보듬' 사업을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또, 맞벌이 가정 자녀나 자영업자 자녀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대신 돌봄사가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게 하는 '아픈 아이 돌봄 센터'도 확대할 계획인데요.박정은 경상북도 아이 돌봄과장, "K 보듬...
이상원 2025년 07월 22일 -

[만평] 국힘, 당대표 선출 방식 기존 원칙 고집하지 말고 혁신적 제안 수용해야
국민의힘이 8월 22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당대표 선출 방식으로 제안한 국민 여론조사 100% 반영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기존 원칙대로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기로 했는데요.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지금 우리가 해오던 방식을 크게 바...
이상원 2025년 07월 21일 -

[만평] 이재명 대통령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재난 피해와 사고 예방 조치하겠습니다"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이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와 기관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와 사고 예방 조치...
이상원 2025년 07월 21일 -

[만평] 스토킹·가정폭력·아동 학대 피해자 보호 강화 법안 추진
스토킹, 가정폭력, 아동 학대 피해자를 실효성 있게 보호하기 위한 패키지 법안 3건의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개정안은 이전에는 없었던 법원이 관련 조치를 취소·연장·변경할 경우,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관할 경찰관서의 장에게 통지하도록 한 내용이 포함됐는데요.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인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피...
이상원 2025년 07월 21일 -

[만평] 삼성라이온즈 압도적 관중 1위, 성적은 하위권···후반기 분발해야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1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전반기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관중 160만 명도 가능하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삼성라이온즈 마케팅팀 채성수 프로 "팬분들이 최대한 저희 라이온즈파크 구장에 많이 오실 수...
이상원 2025년 07월 18일 -

[만평] 새마을금고 잇단 횡령 사고에 행안부 대책 내놨지만···
최근 대구 새마을금고에서 잇따라 직원의 횡령 사건이 터지자 관리·감독 기관인 행정안전부가 오는 9월 말까지 전국의 새마을금고 100여 곳을 특별점검하는 내용의 대책을 내놨는데요.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김진산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보다는 아무래...
이상원 2025년 07월 18일 -

[만평] 경북도의회, 독도 왜곡 담은 일본 어린이용 방위백서 폐기 요구
일본 방위성이 독도를 '다케시마,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담은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2025년 처음으로 책자 형태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한 데 대해 경상북도의회가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연규식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 "독도를 왜곡하는 책자를 어린이들에게 배포...
이상원 2025년 07월 18일 -

[만평]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은 사실 아니다"?
7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교수 시절 작성한 다수 논문에서 표절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학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며 표절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2007년도부터 충남대 총장에 임용되기 전까...
이상원 2025년 07월 17일 -

[만평] 안동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극단적 성적 지상주의 민낯 드러나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직 기간제 교사가 여러 차례 시험지를 유출한 의로 구속된 데 이어 공범 혐의를 받는 학부모와 학교 시설 관리자까지 구속되자 해당 학교는 물론 교육계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권용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 "아주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학교와 교사들에 대한 신뢰가 ...
이상원 2025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