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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대구시가 추석 연휴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26일까지 시 공영주차장 80여 곳, 구·군 공영주차장 90여 곳, 관공서와 학교 부설주차장 440여 곳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칠성시장을 포함해 전통시장 29곳 주변 도로는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지만 이중주차...
윤영균 2018년 09월 22일 -

추석 당일 쓰레기 수거 안 해..전날 배출 금지
추석에는 쓰레기를 거둬가지 않습니다. 대구 시민들은 추석 전날인 내일은 음식물 쓰레기와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일반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됩니다. 달서구는 24일, 남구와 달성군은 오늘과 24일에도 일반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됩니다. 남구와 달성군은 오늘과 24일에 음식물 쓰레기는 배출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구·...
윤영균 2018년 09월 22일 -

김연창 전 경제부시장, 대구상의 부회장 취업 불승인
낙하산 인사 논란이 있었던 김연창 대구시 전 경제부시장이 대구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에 취업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김 전 부시장이 신청한 취업 승인신청서를 허가하지 않아 대구상의는 상근부회장을 뽑기 위한 재공모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4급 이상 공무원이나 공직 ...
윤영균 2018년 09월 21일 -

"김연창 전 부시장 상의 부회장 내정 조사해야"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내정된 것에 대해 대구경실련은 대구시의회에 행정사무조사를 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의 관계를 감안할 때 권영진 대구시장이 김 전 부시장을 부회장으로 취업하도록 상공회의소에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과 책임이 반...
윤영균 2018년 09월 20일 -

경상북도 "9월 평양 공동선언문 환영"
'9월 평양 공동선언문'에 대해 경상북도는 "적극 환영한다"며 "북한의 비핵화를 통해 대북제재가 해제돼 남북이 평화 통일로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을 환동해와 북방 교역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이미 '남북교류협력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며, 이번 공동선...
윤영균 2018년 09월 20일 -

아동수당, 대구 3%·경북 1.5% 탈락
모레부터 첫 아동수당이 지급되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신청자의 3%, 경북에서는 1.5%가 아동수당을 받지 못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10만 5천여 명이 아동수당을 신청했지만 3천여 명이 탈락했고, 경북은 11만 4천여 명 중 천 6백여 명이 탈락했습니다. 전국 평균 탈락률은 2.9%였습니다. 한편 전체 아동 수...
윤영균 2018년 09월 19일 -

대구 유치원·초·중·고·대학교 정수기 '안전'
대구 교육기관의 정수기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이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천 9백여 대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99.5%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질 적합 기준을 초과한 10대는 필터를 교체하고 소독하거나 정수기를 교체해 현재는 모두 적합한 결과가 나왔다고...
윤영균 2018년 09월 19일 -

칠곡 학정로 확장 개통
대구 칠곡 주도로인 학정로가 오늘 확장 개통됐습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학정로 전체 5.7km 구간 중 마지막 미확장 구간 840m를 왕복 6내지 7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해 오늘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비보호로 운영되던 칠곡경대병원 입구 삼거리 등지에는 교통신호등과 횡단보도도 추가로 설치했습니...
윤영균 2018년 09월 19일 -

위생 불량 축산물업소 14곳 적발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 축산물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업소 1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한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14개가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고의적인 불법행위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도 함께 합니다. 유통 중인 달걀도 수거해 살충제를 포...
윤영균 2018년 09월 19일 -

동구의회,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위' 구성
대구 동구의회가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를 다시 구성했습니다. 동구의회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터와 주변 지역 개발, 그리고 국회에 오랫동안 계류된 '군 소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의회는 지난해 2월에도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를 만들었지만, 제7대 의...
윤영균 2018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