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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혜인 ① "윤 정권 퇴행 나열하면 밤새도 모자라···국가 전략 부재, 뉴라이트·검찰로 채워"
기본소득당은 2020년 1월에 창당했습니다. 선별적 복지가 아닌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책을 내세웁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과 정당 연합을 제안해 새진보연합으로 이름을 바꿨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과 함께 더불어민주연합을 구성했습니다. '당원 평...
윤영균 2024년 03월 24일 -

[만나보니] "단체장 바뀌었다고 갑자기···홍준표 시장님, 우리는 어떡합니까?"
대구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이 4월1일 문을 닫게 됩니다. 상인들과 대구시는 도축장 폐쇄를 두고 큰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대구 축산물도매시장 운영 법인인 신흥산업 방병배 대외협력부장을 만나 어찌 된 일인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4월에 폐쇄하게 되면 회사는 도산 위기에 갈 것이고···" "권영진 시장님 계...
윤영균 2024년 03월 23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건전한 사람들 모여라" 1985년 청소년 다방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에서...
윤영균 2024년 03월 23일 -

[들어보니] 선거 ① 경마장에 뛰어 들어간 여성의 정체는? | 시민의 품격
2024년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런데 2024년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선거가 치러지는 게 아닙니다. 70여개 국에서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가 진행되는데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인 약 42억 명이 투표를 하는, '슈퍼 선거의 해'라고 합니다. 유럽 의회 선거에다 11월에는 미국 대선도 ...
윤영균 2024년 03월 23일 -

[뉴스+] 한동훈 "범죄자 연대·종북 통진당 막아야···선거 향한 출발 시작점이 대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21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서문시장에 이어 동성로도 방문했는데요, '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의 뒤를 이은 김기웅 대구 중구남구 후보도 함께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위기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윤영균 2024년 03월 21일 -

[뉴스+] 도태우 "TK는 누구나 내리꽂으면 당선된다? 보수 정당 오랜 악습 깨뜨려야"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에서 임병헌 의원과의 결선 경선에서 공천을 따냈다가 '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 후보가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났다"라며 공천 취소 이유를 설명...
윤영균 2024년 03월 21일 -

[수요논박] ② "신인 뽑는 배틀일 줄 알았는데···국민 추천제 기만적으로 사용"
대구 북구 노원동 일대에 현수막 수십 개가 나붙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후보로 우재준 변호사가 공천을 받았는데요, 일부 주민들은 '낙하산 공천' '주민을 무시한 밀실 공천'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군위갑에서도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두 지역의 공통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 추천...
윤영균 2024년 03월 21일 -

[수요논박] ① '막말'로 줄줄이 하차하는 후보들···"이젠 묵언 수행의 시기"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막말 리스크'를 겪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도태우,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장예찬,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을 정봉주 등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 공천 취소가 잇따랐는데요, 각 당에서는 평소와 달리 왜 이렇게 발 빠르게 대처를 하는지, 앞으로도 '막말 리스크'가 ...
윤영균 2024년 03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터치 바이 터치" 1989년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
요즘은 코인 노래방에서 놀이공원까지 즐길 거리가 한둘이 아니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해가 질 때까지 동네 골목이나 놀이터를 뛰어다녔는데요, '조금 노는' 청소년들은 롤러스케이트장에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귀를 찌르는 디스코 음악과 함께 젊음을 발산했던 '롤러스케이터의 성지' 1989년 대...
윤영균 2024년 03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난 여전히 배가 고프다" 2002년 월드컵 대표팀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때 '오대영'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1년 정도 앞둔 평가전에서 두 번이나 0-5로 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과 더불어 고강도 체력 훈련과 다양한 전술 변화를 통해 결국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죠. 월드컵 조별리그 한 달 반 정도를 ...
윤영균 2024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