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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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삶의 질 높이는 제3의학 ‘재활 치료’ ⑱치매도 재활 치료 될까?
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너진 신체 기능을 잘 회복해야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시대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재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삶의 질을 높이는 제3의 의학, 재활 치료에 대해 경북 권역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문...
김은혜 2025년 05월 20일 -

전공의 추가 모집···5월 말까지 병원별로 진행
전공의 추가 모집이 5월 20일부터 5월 말까지 수련병원별로 진행됩니다.보건복지부는 5월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했고 병원별로 자율적으로 모집해 6월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수련병원들도 이번 주와 다음 주 사이 모집 일정을 정해 전공의를 충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대한수련병...
조재한 2025년 05월 20일 -

경상북도, APEC 정상회의 의료지원 체계 구축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합니다.이를 위해 대한병원협회, 협력병원 24곳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APEC 의료 지원 협력병원은 경주와 인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대구·울산 지역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거리와 시설...
윤태호 2025년 05월 20일 -

iM금융그룹, '제1회 ESG 경영 대상' 시상식 개최
iM뱅크 ESG 경영대상iM금융그룹은 iM뱅크 제1 본점에서 그룹 회장 및 전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ESG 경영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첫 회 수상기업으로 iM뱅크와 iM데이터시스템이 선정됐으며, 이번 우수사례는 그룹 전반의 ESG 경영 수준을 제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iM금융그룹은 ...
김철우 2025년 05월 20일 -

대구·경북 낮 최고 27~33도···구름 많고 바람 부는 날씨
5월 2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8.3도, 포항 19.6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구미·김천 33도 등 27~33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
손은민 2025년 05월 20일 -

경북 영양군 밭에서 수류탄 발견···"6.25 전쟁 잔해 추정"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5월 19일 오전 11시 16분쯤 경북 영양군 일월면의 한 밭에서 6.25 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류탄이 발견됐습니다.밭일을 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고, 소방 당국과 경찰은 안전조치 후 수류탄을 수거해 군에 넘겼습니다.
손은민 2025년 05월 20일 -

경북 포항서 하천 다리 공사 중 토사 쏟아져···50대 작업자 숨져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5월 19일 오전 9시 38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냉천교 확장 공사 현장에서 쏟아진 토사에 50대 남성이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남성은 흙막이 시설을 설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5년 05월 20일 -

대구 군위 양돈장서 불···돼지 500여 마리 폐사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5월 19일 오후 2시 14분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축사 1동이 모두 불에 타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5년 05월 20일 -

[만평] 대구 함지산 산불피해 주민신고 100건 넘어···산사태 추가 피해 우려
4월 발생한 대구 함지산 산불로 주민들이 행정당국에 신고한 피해 건수가 100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특히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비가 올 경우 산사태가 날 위험이 있어 복구작업이 시급한 상황인데요.양대성 한국치산기술협회 산사태연구실장 "많은 비가 여름철에 내리게 되면 계곡물을 따라서 물이 내려오게 ...
이상원 2025년 05월 20일 -

[만평] 엑스코 사장 내정자 적격성 논란···"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거쳐야"
대구시가 신임 엑스코 사장으로 코트라 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런데 이 내정자가 코트라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설계 변경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는 내용으로 지난 1월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고, 지난 3월 임기 만료로 퇴직했는데, 퇴직한 지 두 달도 채 안 돼 엑스코 사장으로 내정되자 시민사회가 적격...
이상원 2025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