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속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 기각···즉각 직무 복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가 기각돼 즉각 직무에 복귀했습니다.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인 가운데 4명은 기각 인용, 4명은 인용 의견을 내 4대4 동수로 기각을 결정했습니다.헌재법상 파면 결정에는 재판관 6인 이상이 동의해야 합니다. 김형두,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재판관은 기각, 문형배, 이미선, 정정미,...

대구시, 설 연휴 호흡기 질환·응급 의료 체계 유지 비상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면서 설 연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응급 의료 체계 유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대구시는 대구시와 9개 구군 등 10개의 비상 의료 방역 상황반을 편성해 중앙정부와 실시간 상황 공유를 하고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의 19개 응급의료기관과 2...

"포고령 '진실 게임' 결과는?"···윤석열 대통령 4차 탄핵 변론 직접 출석···김용현 전 장관도 증인 출석

1월 23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4차 변론에 윤석열 대통령 직접 출석과 함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첫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측은 22일 오후 2시 열리는 변론을 포함해 남은 재판에도 가능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차 변론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첫 증인으로 참석해 계엄 선포와 포고령 작성...

[스포츠+] ③ 대구한국가스공사 3가드의 '파워' 김낙현···하반기 각오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주목할 점이 있다면 바로 대구한국가스공사의 활약입니다.시즌 전반기를 공동 3위로 마치며 남은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한국가스공사 전략 중 하나인 '쓰리가드' 파워의 중심이자, 팀 내 부주장으로 제 역할을 해 내고 있는 김낙현의 전반기를 마친 소감과 하반기 각오를 대구MBC스...

[약손+] 답답했던 숨길을 열다! 비염의 진단과 치료 ⑤콧물을 삼켜도 될까?

콧물과 코막힘으로 숨쉬기 힘든 ‘코’ 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건 물론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의 만성 질환으로도 불리는 ‘비염’은 특히 건조할수록 더 심해지는데요. 호흡기 첫 번째 관문인 콧속 건강을 이비인후과 전문의 허성재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MC]콧물이 유독 많고 코가 많이 막힐 ...

한국가스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신용보증기금, 설맞이 나눔 활동

한국가스공사는 무한상사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어치의 설맞이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또 전국 사업장 12곳에서는 사회복지시설, 탈북민,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군부대 등에 쌀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과 명절 선물·음식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재판···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재판이 1월 23일 오후 3시에 열립니다. 이 대표는 2021년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경기 성남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의 용도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20...

대구·경북 미세먼지 종일 '나쁨'···낮 최고 8~13도

1월 23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일교차가 큰 가운데 대기질이 매우 탁하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0.7도, 안동 영하 5.8도, 포항 영상 4.1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2도 등 8~13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이 예보됐고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안개...

경북 경주 도로서 70대 여성 차에 치여 숨져

1월 22일 오후 7시 반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사고 당시 여성은 보행기를 끌고 도로 위를 지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70대 승용차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릉도 바닷가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실족 가능성"

1월 22일 오후 3시쯤 경북 울릉도 도동리 해안산책로 인근 바다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근처를 지나던 관광객이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걸 보고 신고했습니다.주변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경찰은 숨진 여성이 돌미역을 채취하러 산책로 아래로 내려가다 실족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