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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농협개혁은 아직 멀어만 보여
지난 해 말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농협개혁운동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급기야 농림부가 농협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자---,그런데도 정작 농협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라지 뭡니까요. 서귀교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조합...
심병철 2004년 03월 16일 -

텔레비전 토론회-대구 동구 갑
◀ANC▶ 대구문화방송의 제 17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텔레비전 토론회, 오늘은 대구시 동구 갑 토론회가 열려 7명의 예비후보가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오늘 토론회의 가장 뜨거운 쟁점도 역시 대통령 탄핵이었습니다. ◀INT▶이광수/민주당 "노 후보가 스스로 물러날 때를 기...
심병철 2004년 03월 16일 -

텔레비전 토론회-대구 중.남구편
◀ANC▶ 대구문화방송의 제 17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텔레비전 토론회, 오늘은 대구 중,남구 선거구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예상대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가 가장 뜨거운 쟁점이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VCR▶ · ◀END▶ 최대 쟁점은 역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이 정당한지였습니다. 한나라당 곽성문 예비...
심병철 2004년 03월 15일 -

휴]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올해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더 강화합니다. 경북지원은 쌀을 비롯한 곡류와 깻잎,상추,딸기 같은 생식이 가능한 농산물, 인삼을 추가해서 모두 138개 품목, 9천여 건의 안전성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계절별로 안전성이 취약한 품목은 잔류농약을 비롯한 유해물질을 중점 조사하고 ...
심병철 2004년 03월 14일 -

휴]한전 장애인 전기요금 할인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산소발생기나 물리치료기 같은 기계를 써 전기사용량이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전기요금을 20%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전기요금 할인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31일까지 요금감면 신청을 하면 3월 전기요금부터 소급해서 할인받고 6월 이후에 신청하면 소급적용은 해주지 않습니다. 요금 할인 대상 장애...
심병철 2004년 03월 14일 -

대통령 탄핵의결에 밤잠 못자는 대구시민들
◀ANC▶ 국회가 어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안을 의결하면서 놀라움과 충격 속에 하루를 보낸 대구시민들은 밤에도 좀처럼 평상심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VCR▶ 대구시내 한 술집입니다. 밤이 깊었는데도 손님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통령 탄핵의결로 인한 나라 걱정 때문에 술잔을 기울이고...
심병철 2004년 03월 13일 -

2월 대구경북 어음부도 전월 보다 상승
지난 달 대구,경북 어음부도율은 1월보다 조금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어음 부도율은 0.44%로 1월의 0.36%보다 0.08% 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0.34%로 1월 0.23%보다 0.11% 포인트 올랐습니다. 부도업체수는 대구,경북을 합쳐 33개로 1월보다 4개가 더 많았고, 부도금액도 223억 원으...
심병철 2004년 03월 12일 -

대통령 탄핵 의결 시민반응
◀ANC▶ 시청자 여러분은 오늘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의결 과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대구,경북 지역민들도 충격적인 사태에 놀라움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시민들의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경북 시,도민도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
심병철 2004년 03월 12일 -

시민단체 "대통령 탄핵은 의회 쿠테타"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데 대해 두 야당을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대구 환경운동연합 등 60여개 단체는 오늘 오후 대구여성회 회의실에서 비상시국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이 탄핵사유로 내세운 선거법 제 9조 위반은 정쟁의 대상일 수는 있지만 탄핵사유에 해당하는 중대한 위법...
심병철 2004년 03월 12일 -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세 둔화
예금 금리 하락과 경기부진이 맞물리면서 지난 해에는 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여,수신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말 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수신잔액은 75조 3천여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2002년 말 수신잔액이 한 해 전보다 6.7% 증가했던 것과는 대...
심병철 2004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