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올해 사과생산량 지난해보다 1% 늘어
올해 사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늘어 가격 급등 현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기상여건이 나빠 사과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재배면적 확대 등에 따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 가량 늘어난 30여 만톤에 달해 가격 급등현상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 농업당국은 오히려 가격이 크게 떨...
김은혜 2010년 10월 22일 -

구미서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열려
제2회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늘부터 구미 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립니다.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예선전을 거친 460 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스타크레프트 등 2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 수상자 전원에게는 준 프로게이머 자격도 주어질 예정이며 게임 체험존과 락밴...
김은혜 2010년 10월 22일 -

R]배움을 나누는 경찰
◀ANC▶ 어제는 제 65주년 경찰의 날이었는데요, '경찰'하면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틈틈이 배움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경찰도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반갑습니다" 한글수업이 있는 날, 조태조 경위가 어르신 학생들과 마주합니다. 이해가 조금 느릴 수 밖에 없...
김은혜 2010년 10월 22일 -

상습 부축빼기로 금품 훔친 1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길거리에 잠든 취객에 접근해 이른바 '부축빼기'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대봉동 18살 이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 14일 새벽 2시 쯤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50살 최 모 씨에 접근해 주머니에 있던 현금을 빼내는 등 9차례에 걸쳐 70여 만원을 훔친 혐의...
김은혜 2010년 10월 22일 -

목욕탕서 남학생 성추행한 공무원 구속
대구 달성경찰서는 목욕탕에서 경락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남자 고등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시 환경자원사업소 소속 공무원 4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고등학생 18살 B 군에게 경락 마사지를 해준다며 접근한 뒤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
김은혜 2010년 10월 21일 -

100일 된 갓난아기 비닐봉투에 질식해 숨져
어제 오후 5시 쯤 대구시 도원동 한 아파트에서 생후 100일 된 남자아이가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어머니 36살 권 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져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비닐봉투를 깔아 눕혀 놓고 잠시 집을 비웠다는 권씨의 말을 토대로 비닐봉투가 아기의 코를 막으면서 질식해 숨진 걸로 ...
김은혜 2010년 10월 21일 -

성매매업소 여전히 기승
대구지역에 350여 곳의 성매매 업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회 부설 여성인권센터가 대구지역 신·변종 성매매업소를 조사한 결과 모두 354곳의 성매매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이용소로 위장한 곳이 88곳으로 가장 많았고, 휴게텔 65곳, 전화방 49곳 순이었습니다....
김은혜 2010년 10월 20일 -

비행기 폭발 협박 장난전화 중학생 4명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비행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공항에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중학생 15살 배 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군 등은 지난 16일 밤 9시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공중전화에서 김포공항에 전화를 걸어 독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장난 전화를 건 혐의를 받...
김은혜 2010년 10월 20일 -

소비자피해 대부분 중소,영세업체 관련
소비자 피해 대부분이 중소·영세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처리한 피해 구제사건 4천 200여 건 가운데 62% 이상이 중소, 영세 사업기업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의류·섬유 등 신변용품이 29%로 가장 많았고 여행과 세탁 서비스가 그 뒤를 이...
김은혜 2010년 10월 19일 -

산양산삼 투자미끼 불법유사수신 일당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산양 산삼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준다며 사람들을 속여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52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5월 쯤 감삼동 등 대구지역 5곳에 사무실을 차린 뒤 천 600여 명으로부터 1년 동안 투자금 640여억...
김은혜 2010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