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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윤 당선자 소환 불응, 사전영장 신청 검토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일윤 당선자가 어제 2차 소환에 불응해 오늘 출석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며 내일도 출석하지 않으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김 당선자의 부인 이모 씨를 불러 이 씨 계좌에서 출금된 뭉칫돈의 행방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지만 혐의를 전면 ...
한태연 2008년 04월 17일 -

상가 폭발사고, 화재.사망원인 규명나서
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 발생해 2명의 사망자를 낸 만촌동 상가 리모델링 공사현장 폭발사고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정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 현장 감리를 상대로 관리·감독에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했는데, 과실이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할 예정입니...
한태연 2008년 04월 17일 -

공무집행 방해 회사원 2명에 실형
술에 취해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리고 폭행한 회사원 2명에게 이례적으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4 형사단독 이상오 판사는 지난해 11월 밤 11시 반 대구 중구에서 술에 취한 채 출동한 경관 두명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49살 박모 씨등 2명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 -

R]공무집행방해 회사원 2명에 실형
◀ANC▶ 술에 취해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린 회사원 2명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람에게 더이상 가벼운 처벌을 하지 않겠다는 사법부의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심야시간에 폭행사건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치안센터에서 난...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 -

김일윤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18대 총선당시 금품살포 혐의를 받고 있는 경주 김일윤 당선자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재소환됩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4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한 김일윤 당선자를 오늘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지금까지 드러난 혐의내용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김 당선자의 부...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 -

청도 소싸움축제 폐막, 45만명 관람
지난 12일 청도군 이서면 서원천변에서 개막한 '2008 청도소싸움축제'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닷새 간의 축제기간 동안 모두 45만 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미국 로데오팀 초청경기가 열린 13일에만 외국인 3천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외국인 관람객도 눈에 띄게 늘어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 -

만평]경북지역이 불법선거의 온상?
지난해 연말 치러진 청도군수와 영천시장 재선거에 이어 최근 끝난 18대 총선에서도 경주에서 또 당선자가 금품 선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경북경찰청 송병일 수사과장 "청도와 영천에서 그렇게 홍역을 치뤘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경주에서 또 금품선거로 씨끄러우니, 경북이 금품선거의 온상이 ...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 -

대구 변호사회, '법경연대회' 마련
대구지방변호사회가 법원,검찰청과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고교생 법 경연대회'를 엽니다. 다음달 15일 대구지법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시교육청을 통해 추천받은 대구시내 인문계 고교 재학생 80여명이 참가합니다. 변호사회는 특정 주제를 설정해 참가자들이 원고지 30장 안팎 분량...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 -

경주경찰, 초등생 4명 성추행 70대 검거
경주 경찰서는 초등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71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쯤 경주시 모 아파트 입구에서 하교 하던 11살 김모 양을 골목길로 데려가 성추행하는 등 초등학생 4명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사의 신고를 받고 탐문 수사에 나서 김 씨를...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 -

경찰, 경주 김일윤 당선자 부인 소환
18대 총선 경주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경주 경찰서에 출석한 김일윤 당선자 부인 60살 이모 씨를 상대로 이번 선거과정에서 이 씨의 계좌에서 출금된 뭉치돈의 행방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김 당선자도 함께 출석하려 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출석하지 않아 내일 다시 김 당선자를 ...
한태연 2008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