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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열린우리당 갈등 심화
◀ANC▶ 대구지역 열린우리당이 중앙당의 내분과 지방선거 패배 후유증, 대선체제로 향한 구심점 부재 등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의 내분은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 패배에서 시작합니다. 후보 공천을 한 당 조직이 시장 선거는 물론이고 기초의...
한태연 2007년 01월 04일 -

만평]"버리는게 얻는건데 참으로 답답네요"
최근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이 지방선거 패배 후유증에다가 대선을 앞두고 구심점을 상실하면서 당원들 사이에 심한 갈등양상이 나타나자 내부적으로도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 뭡니까요.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이영대 사무처장, "정말 창당 초기의 모습이 아닙니다. 다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게 욕심때...
한태연 2007년 01월 04일 -

열린우리당 갈등 심화, 내분 조짐
대구지역 열린우리당이 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일고 있는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구성원들의 내부갈등은 지난해 5.31 지방선거 이후 공천과정에서 생긴 잡음과 선거 패배로 인한 책임소재 규명 등이 겹치면서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당내의 통합신당파와 사수파와의 갈등이 커지면서 지역에서도 낮은 ...
한태연 2007년 01월 04일 -

경주에 '환경ㆍ에너지 연구센터' 설립
한수원 본사가 들어서는 경주시 양북면에 '환경.에너지 연구센터'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유치한 경주를 비롯한 동해안지역의 환경 변화를 연구하고 청정에너지 등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
한태연 2007년 01월 04일 -

경북, 이주여성 돌보기 적극 추진
경상북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여성결혼 이민자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내일 '여성결혼이민자 종합대책'보고회를 열고, 이들이 안정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결혼 전 검증과 함께 사후 지원과 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상북...
한태연 2007년 01월 04일 -

경북도의회, 도청이전 의견 조회
경북도의회가 새해를 맞아 경북도청 이전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경상북도 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도청이전을 위한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의견조사서를 최근 도의원들에게 발송하고 오는 8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도의회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추진과정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뒤 이 달 말 ...
한태연 2007년 01월 02일 -

지역정당 시무식서 대선 승리 다짐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오늘 오전 당사에서 국회의원과 시장.도지사, 구청장.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당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해 대선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오늘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한미 FTA협상과 관련해 서민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운동을 ...
한태연 2007년 01월 02일 -

R]대선주자들 새해 첫날부터 다짐
◀ANC▶ 대선을 앞두고 새해 첫 날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포항을, 민주당 추미애 전 의원은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새해 첫 날 경북 포항을 방문했습니다. 포항제철과 포항공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 전 의장은 대선을 앞두고 경북 포항...
한태연 2007년 01월 01일 -

추미애 전 의원, 정치활동 본격 재개
지난 17대 총선때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고배를 마신 추미애 전 의원이 대구에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재개합니다. 민주당 추미애 전 의원은 내년 1월 1일 대구시 동구 팔공산 갓바위 안내소 입구에서 민주당원 200여명과 함께 산행을 가는 자리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을 치르는 내년 1월 1일 본격적인 정치활동...
한태연 2006년 12월 30일 -

민노당, 난방기본권 침해...인권위 진정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난방유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가 저소득층의 난방기본권을 침해한다"면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민노당은 "난방유에는 특별소비세를 비롯한 과중한 세금으로 겨울 한철 저소득층 소득의 1/4을 난방비로 지불해야 한다"면서, "난방용 기름으로 난방을 하는 ...
한태연 2006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