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신일희 계명대 12대 총장 선임...9번째 총장직 수행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이 12대 총장에 선임됐습니다. 이로써 신 총장은 9번째 총장직을 수행하는데, 임기는 다음 달 6일부터 2024년 7월까지입니다. 계명대 측은 "신 총장은 총장직을 고사했지만 안팎으로 대학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강력한 리더십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는데 이사진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

R]홍석준 의원 불법 전화 선거운동 의혹 수사

◀ＡＮＣ▶홍석준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예비후보자 시절 전화홍보원을 동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홍 의원 본인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달서구 갑 홍석준 국회의원은 지난 1일대구지방경찰청에 소환돼 조사받았습니다.피...

KAL858기 실종사건 특별좌담회 대구MBC서 열려

대구MBC가 특별취재 중인 KAL858기 실종사건과 관련해 특별좌담회가 오늘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경북언론노동조합협의회와 대구참여연대, 대구경북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연 이번 특별좌담회에는 탑승자 유족회 김호순 대표와 대구MBC 심병철 기자, 항공 전문가 김성전씨 등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

수성구 아파트서 4천만원 훔친 일당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빈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44살 A씨와 54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9시 반 쯤 대구 수성구 상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을 미리 준비한 도구로 부수고 들어가 현금 2천 800만 원과 귀금속 2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

대구 37도 올 들어 가장 높아..내일 밤 비소식

대구의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7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7도, 청송 36,4도, 의성 35.9도 등으로 평년보다 9도 가량 높았습니다. 자동기상관측망 기록으로는 경산 하양이 37.4도까지 올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R]복지관 관장이 직원 성추행..대응은 '적반하장'

◀ＡＮＣ▶대구의 한 복지관장이 직원을 성추행,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시민사회단체는 피해 직원이 2차 피해도 겪고 있다며 대구시에 감사를 촉구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대구시 위탁기관인 한 복지관 관장은 2018년부터 여성 직원을성희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허벅지나 ...

경산 올해 첫 폭염경보..내일도 대구 35도

올해 첫 폭염경보가 경산에 내려졌습니다.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측정한 경산 하양은 낮 기온이 36.6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도 35.6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소녀상' 마스크, 장식품 뗀 40대 입건

대구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쯤 2.28 기념 중앙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마스크를 벗기고 후원자들이 달아 놓은 장식품을 뗀 혐의로 44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더워 보여서 마스크를 벗겼다며 나비 모양 장식품을 뗀 이유에 대해서는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전 이사장을 거론하며 횡설수설...

'소녀상' 마스크, 장식품 떼낸 40대 입건

대구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쯤 2.28 기념 중앙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마스크를 벗기고 후원자들이 달아 놓은 장식품을 떼어낸 혐의로 44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더워 보여서 마스크를 벗겼다며 나비 모양 장식품을 뗀 이유에 대해서는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전 이사장을 거론하며 횡설...

중1·초5,6 마지막 등교수업 일정 시작

내일 중1과 초등 5·6학년 학생들이 등교수업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이 등교수업을 하게 되는 것이지만, 고3을 제외한 학년들은 격주 또는 격일제 등으로 등교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은 4차 등교 개학을 앞두고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했고 학교와 유치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