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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감독·주장 집 압수수색..곧 소환조사
경북지방경찰청은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 모 감독과 장 모 주장 선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영장을 발부받아 김 감독과 장 선수의 주거지에서 차량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조만간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양관희 2020년 07월 14일 -

경주시청 감독·주장 집 압수수색..곧 소환조사
경북지방경찰청은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 모 감독과 장 모 주장 선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영장을 발부받아 김 감독과 장 선수의 주거지에서 차량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조만간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양관희 2020년 07월 14일 -

카라반 침수 등 대구·경북 비 피해 잇따라
대구 경북에서도 폭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달성군 가창면 용계교 주차장에 세워 둔 카라반이 하천 범람으로 침수됐습니다. 동구 중대동 대한수목원 앞과 북구 연경동 암반등반연습장 입구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3건의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경북에서도 오전 8시쯤 경...
양관희 2020년 07월 13일 -

흉악범 공개 '디지털교도소' 대구지방경찰청 수사
성범죄자 등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디지털교도소'의 운영자와 조력자를 검거하기 위한 경찰수사가 본격화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주부터 경찰청 지시에 따라 부산 등 각 지방청의 수사 자료를 넘겨받아 디지털교도소 사이트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이트 운영자와 조력자에게 정보통신망법 상...
양관희 2020년 07월 13일 -

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등 8명 기소
역학조사 때 교인 명단을 고의로 빠뜨린 혐의로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등 8명이 기소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과 기획부장을 구속 기소하고, 관계자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에서 첫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나오고 이틀 뒤인 지난 2월 20...
양관희 2020년 07월 13일 -

출입명부 없이 유흥주점 운영 업주·손님 수사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한 고위험시설 운영제한조치를 위반한 유흥주점 업주와 손님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흥주점에 전자출입명부나 수기 출입자명부를 만들지 않고 증상도 확인하지 않은채 손님 두 명을 출입시킨 혐의로 북구보건소에 의해 고발당한 36살 A씨를 수...
양관희 2020년 07월 09일 -

출입명부 없이 유흥주점 운영 업주·손님 수사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한 고위험시설 운영제한조치를 위반한 유흥주점 업주와 손님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흥주점에 전자출입명부나 수기 출입자명부를 만들지 않고 증상도 확인하지 않은채 손님 두 명을 출입시킨 혐의로 북구보건소에 의해 고발당한 36살 A씨를 수...
양관희 2020년 07월 09일 -

R]영남공고 술접대 장학관 훈장 박탈
◀ANC▶갑질과 각종 비리로 점철된대구 영남공고 사태 기억하시죠?수업 중인 여성 교사를술자리에 불러내 술 시중을 시킨 문제도 불거져 논란이 컸는데요.당시 술 접대를 받은 장학관의 훈장이 최근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로써 영남공고 사태 핵심 3인방은모두 불명예로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양관희 기자...
양관희 2020년 07월 08일 -

R]'저소득층 코로나 더 위험'..통계로도 확인
◀ANC▶[남]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 환자만 만 3천 명에 달합니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일수록 감염되기 쉬운 환경에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여]그런데 이 같은 우려가 수치로 확인됐습니다.대구지역 확진 환자 3천여 명을 조사했더니이른바 '재...
양관희 2020년 07월 07일 -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등 8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을 고의로 누락해 방역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 간부 등 8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월 20...
양관희 2020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