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5월 소비자물가 대구 0.9%·경북 1% 하락..역대 최고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5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대구는 0.9% 하락해 통계를 작성한 1965년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의 5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 하락해 1990년 통계 작...

R]"연봉 더 줄게 기술 빼와"..처벌은 솜방망이

◀ＡＮＣ▶기업이 돈과 시간을 들여 개발한 기술을 빼돌려 똑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느 누구도 기술 개발을 하려고 하지 않을텐데요. 기업의 영업비밀을 빼돌려 의욕을 꺾고, 심지어 생존 위기에 빠뜨리는 사건이 대구경북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특히 중소기업 피해 사건이 많아,지역 업체들도 대책...

서대구고속터미널 운행 정상화..일부 노선 운행 재개

코로나 19사태로 일부 시설 운영을 축소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 내일부터 정상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운영을 중단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와 소화물 접수처를 내일부터 다시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대구터미널은 그동안 코버스 사이트에서 승차권을 예매하거나 버스를 탈 때 현금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해왔습니다....

대구경북 재고율 크게 올라..경기 둔화 우려

코로나 19 여파로 제조업 재고율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4월 대구지역 제조업 재고율이 136.2%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고율 상승은 수요가 모자라 팔리지 않은 물건이 쌓이는 현상으로, 경기가 꺾일 때 생깁니다. 4월 경북지역 제조업 재고율...

대구경북 재고율 크게 올라..경기 둔화 우려

코로나 19 여파로 제조업 재고율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4월 대구지역 제조업 재고율이 136.2%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고율 상승은 수요가 모자라 팔리지 않은 물건이 쌓이는 현상으로, 경기가 꺾일 때 생깁니다. 4월 경북지역 제조업 재고율...

'고용 쇼크' 대구 청년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지급

코로나 19 여파로 취업 기회를 잃은 대구지역 청년에게 10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줍니다. 대구시는 대구에 주소를 둔 올해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가운데 미취업 상태인 청년 만 명에게 1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줍니다. 대상자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청년 사회진입 활동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

'고용 쇼크' 대구 청년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지급

코로나 19 여파로 취업 기회를 잃은 대구지역 청년에게 10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줍니다. 대구시는 대구에 주소를 둔 올해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가운데 미취업 상태인 청년 만 명에게 1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줍니다. 대상자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청년 사회진입 활동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

R]재난지원금은 세대주만?.."개인 단위로 바껴야"

◀ＡＮＣ▶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 단위로 신청해야 합니다.이런 세대주 기준의 지급방식이 불합리하다는주장이 많습니다. 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올라오는데요.실제 어떤 문제가 있는지,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준다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대구 사는...

신규 코로나 확진 환자 대구 2명, 경북 1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 환자가 대구에 2명, 경북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군입대 전 전수검사에서 20대 남성과 학원강사 전수조사에서 수성구의 한 학원 강사인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에서는 방글라데시에서 어제 입국한 외국인 29살 남성이 양성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

"대구도 타시도처럼 고1 무상교육 해야"

다른 시·도처럼 대구도 고교 무상교육을 앞당겨 시행하라며 대구 시민사회단체가 성명을 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통해 서울과 부산, 경남교육청이 올해 2학기부터 고1 무상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대구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시교육청을 질타했습니다. 이들은 어려움에 처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