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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물의 지방의원 책임 통감‥사과"
최근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의혹과 대구시의원의 갑질 논란 등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상무위원회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른 조치를 위해 윤리심판원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방정치...
윤영균 2020년 09월 25일 -

'수천만원 뇌물' 전직 경찰, 항소심도 징역 3년
대구고등법원은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벌금 4천만 원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 간부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 소속이던 이 경찰 간부는 지난해 단속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 정도를 받은 혐의로 재판...
윤영균 2020년 09월 24일 -

R]'장애인 폭행' 선린복지재단 직원들 무더기 징역형
◀ANC▶[남]대구문화방송은 지난해 초부터 선린복지재단 직원들의 장애인 폭행사건을 집중 보도했었는데요.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여]법원은 장애인을 폭행한 이들에 대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오늘 첫 소식은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선린복지재단의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에서사...
윤영균 2020년 09월 16일 -

R]"좋은 조례 도입하자" 시민 청원운동 시작
◀ANC▶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헌법, 법률과 별개로대구시나 각 구·군에서는 조례라는 것을만듭니다.대구시의 조례는 다른 시·도에 비해 수도 적으면서 모호한 경우도 많은데요..다른 지역의 좋은 조례를 대구에 도입하자는 시민운동이 시작됐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cg) 서울시의 감사위...
윤영균 2020년 09월 15일 -

추석맞이 하천 안전 일제 점검
대구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지방하천과 국가하천 안전 실태를 점검합니다. 지방하천 26곳과 금호강과 낙동강 등 국가하천 두 곳을 점검하는데, 둔치와 제방, 편의시설 등을 보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도 합니다. 공사 중인 지방하천은 물 흐름 지장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안전사...
윤영균 2020년 09월 15일 -

"21일 이후 마스크 착용 고지 안 하면 행정처분"
대구시는 오는 21일 이후 음식점과 커피숍, 제과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의 사업주가 이용자에게 마스크를 쓰도록 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번 위반하면 경고를 하지만 2번 위반하면 영업정지 하루, 3회는 영업정지 사흘, 4회 이상 위반하면 일주일 이상 영업 정지 조처를 내린다고 설명했습...
윤영균 2020년 09월 15일 -

"대구염색공단 또다시 '낙하산'‥수사해야"
대구 경실련은 "최근 대구염색공단에 대구시의 낙하산 인사가 잇따른다"고 주장하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최근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의 관리이사로 대구시 공무원연수원장 출신의 김 모 씨가 취임했다"며 "공개 채용도 아닌데 대구시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 환경정책과...
윤영균 2020년 09월 15일 -

지난달 경북 대출 연체 증가폭 가장 커
지난달 경북의 대출 연체 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의 1인당 대출 연체 금액은 170만 원으로 전월보다 5.52% 늘었습니다. 대구의 1인당 연체 금액은 148만 원으로 전 달에 비해 0.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총 대출액은 모든 광역시·도에서 ...
윤영균 2020년 09월 14일 -

낙동강 해평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발령
낙동강 해평 지점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31일 해평 지점 유해 남조류가 밀리미터에 2천 세포 수를 넘은 데 이어 지난 8일에는 9천 세포 수를 넘어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강정 고령 지점에는 '관심' 단계, 영천호에는 '...
윤영균 2020년 09월 14일 -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청 대상 선정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 7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가야 고분군 7개가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돼, 국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말까지 최종 영문 신청서를 제출하고 유네스...
윤영균 2020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