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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팔공산 단풍축제 열려
제19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팔공산 갓바위지구 중앙광장에서 열립니다. 단풍길 걷기와 시민 단풍가요제, 팔공산 먹거리촌 대표 음식 품평회 등이 열리며 천 명을 상대로 한 순두부 무료 시식회와 특산물 반짝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팔공산에는 지난주부터 단풍이 시작됐는데, 오는 30일쯤 ...
윤영균 2018년 10월 26일 -

"대구 공항 통합이전 반대" 시민운동 발족
◀ANC▶ 대구 공항 통합이전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대구 공항 지키기 운동본부'는 오늘 발기인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하고, 대구 공항 통합이전 작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공항을 팔고 군 공항을 짓는 방식은 전국에서 대구가 ...
윤영균 2018년 10월 25일 -

R]"폭언에 갑질" 정신과 치료에 응급실까지..
◀ANC▶ 직장 갑질에 관련한 보도입니다. 대구 서구체육회에서 벌어진 일인데, 고위 간부가 신분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에게 폭언을 하고 개인적인 일까지 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서구체육회 비정규직 직원 A씨는 지난 3월 간부로부터 서구봉사센터의 공모사업 서류를 작성하...
윤영균 2018년 10월 25일 -

"대구공항 통합이전 반대" 시민운동 본격화
대구 공항 통합이전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대구 공항 지키기 운동본부'는 오늘 낮 12시에 발기인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하고 대구 공항 통합이전 작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합니다. 이들은 기존 공항을 팔고 군 공항을 짓는 방식은 전국에서 대구가 유일하다...
윤영균 2018년 10월 25일 -

'국채보상운동 발의 장소' 광문사 세미나 열려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1주년을 기념한 '광문사 조사연구 세미나'가 오늘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열립니다. 대구의 출판사였던 광문사는 지난 1907년 1월 29일 국민의 힘으로 국채를 갚을 것을 처음 발의한 장소로서 현재 중구 수창초등학교 후문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
윤영균 2018년 10월 24일 -

대구 남구·달서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대구 남구와 달서구 일부 지역에 오늘 밤 흐린 물이 나올 예정입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남구 대명 6동과 11동, 달서구 송현 1동과 상인 1동 일부 지역 7천 5백여 가구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미리 수돗물을 받아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
윤영균 2018년 10월 24일 -

"대구 중학교도 내년부터 전면 의무급식해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도 중학교까지 전면 의무급식을 시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복지연합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을 이번 주 안으로 시의회에 내야 하지만 의무급식 예산 분담을 결정하지 못했다"라며 시장과 교육감 공약대로 내년부터 전면 의무급식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3월 기...
윤영균 2018년 10월 24일 -

'추락 위험' 37곳 작업 중지 명령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달 중·소규모 건설 현장 76곳을 점검한 결과 59곳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안전난간이나 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아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37곳은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추락사고 위험을 방치한 현장 52곳의 사업주는 형사입건했습니다. 노동청은 또 안전교육을 ...
윤영균 2018년 10월 23일 -

'공공기관 이전 터' 개발 방향 세미나 열려
법원과 검찰청, 동부소방서 등 공공기관 이전 터 개발 방향을 찾는 세미나가 오늘 오후 2시 대구디자인센터 8층에서 열립니다. 오늘 세미나는 일본의 공공부지, 천안과 청주의 개발사례와 함께 대구 공공시설 이전 터의 현황과 개발 방안을 토론합니다. 공무원과 관계기관 직원,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백여 명이 참여하는 오...
윤영균 2018년 10월 23일 -

R]"성추행당했다" 무고 가해자 봐주기?피해자는 징계
◀ANC▶ 대구시 노조 간부가 무고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고 또는 파면까지 징계할 수 있는 대구시는 모른척 하면서 오히려 무고 피해자를 징계했습니다. 대구시는 왜 그랬을까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가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한 여성 공무원에게 공로연수를 강요했다는 주...
윤영균 2018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