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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사과..혁신 방안 발표
◀ANC▶ 대구문화방송이 최근 집중 보도한 대구문화재단 관련 소식입니다. 친인척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던 대구문화재단이 혁신 방안을 내놨습니다. 문제가 된 간부는 사표를 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조사 없이 나온 것이다 보니 대책도 문제가 많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영균 2018년 11월 02일 -

대구시, 시내버스 운전기사 '지문 출근부' 도입
대구시는 시내버스 전 업체에 전자출근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6개 전 업체에 지문 인식 장비를 설치하고 급여 프로그램과 연계해 배차표의 근무자와 실제 근무자가 일치하는지 교차 점검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시내버스 업체를 전수조사했더니 대부분 업체가 수기 출근부를 사용해 ...
윤영균 2018년 11월 01일 -

'금품 제공 혐의' 구미시의원 사퇴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마주희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마 전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입건된 뒤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구미시의원은 23명에서 22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9명에서 8명으로 줄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윤영균 2018년 11월 01일 -

R]성희롱 피해자를 부당 해고까지..
◀ANC▶ 성희롱 사실을 폭로한 비정규직 직원에게 일을 그만두게 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지만 연구원은 재심청구로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성희롱 피해자는 (cg) 지난 2007년 4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윤영균 2018년 10월 31일 -

"구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열어야"
최근 구미시의원들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어린이집 원장 겸직 등으로 적발되자 지방분권운동 구미본부는 "구미시의회는 조속히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미시민의눈과 구미참교육학부모, 구미참여연대, 정의당 구미시위원회 역시 이들을 조사하고 징계해야 한다고 밝...
윤영균 2018년 10월 30일 -

대구 앞산 정상, 내년 8월 전면 개방
대구 앞산 정상이 내년 8월, 34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1월 앞산 정상을 임시 개방한 뒤 주변 환경 정비가 끝나는 8월에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앞산 정상부를 거쳐 갈 수 있는 탐방코스로는 동쪽의 산성산과 남쪽의 달비골 등 짧게는 20분, 길...
윤영균 2018년 10월 30일 -

군 공항 소음 피해 배상금 절반이 대구
전국의 군 공항 소음 피해 배상금 가운데 절반이 대구에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기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 주민들이 제기해 승소한 소음 피해 소송은 169건, 3천 763억 원입니다. 전국적으로는 7천 771억 원으로 대구가 48%를 차지합니다. 집단소송에서 승소한 전국 44만여 명이 받은 ...
윤영균 2018년 10월 30일 -

경북 은행 96.1%에 경찰 직통 비상벨 없어
최근 은행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경상북도에 있는 은행 가운데 96%가 경찰 직통 비상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에 있는 은행 천 5백여 곳 중 경찰 직통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60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은행강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한 ...
윤영균 2018년 10월 28일 -

대구 주민등록범죄 전국 5위..검거율 67%
가짜 주민등록번호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사용한 주민등록범죄가 최근 4년간 대구에서 66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주민등록범죄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았지만, 검거율은 67% 정도로 3건 중 1건은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대구의 경우 지난...
윤영균 2018년 10월 28일 -

R]"폭언에 갑질" 정신과 치료에 응급실까지..
◀ANC▶ 직장 갑질에 관련한 보도입니다. 대구 서구체육회에서 벌어진 일인데, 고위 간부가 신분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에게 폭언을 하고 개인적인 일까지 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서구체육회 비정규직 직원 A씨는 지난 3월 간부로부터 서구봉사센터의 공모사업 서류를 작성...
윤영균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