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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① "철도공사 혁신이 인력 감축?···위험천만 안전의 외주화 멈춰야"
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선로변 작업을 할 때 열차 감시자 배치, 사다리 작업을 할 때 2인 1조 작업, 역 정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작업 매뉴얼'을 말 그대로 '칼같이' 지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포함해 일부 열차가 10~20분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철...
윤영균 2024년 11월 21일 -

[뉴스+] ③ "대한민국에 왕은 필요 없다···윤석열 대통령은 해고다"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21일 -

[뉴스+] "친일·불량 교과서, 한 학교는 괜찮지 않냐고? 학생들·학부모가 무슨 죄?"
'한국사 교과서'가 또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7년 전 경북 경산에 있는 문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신청했다가 신입생 입학 거부 등 파행을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명고등학교가 이번에도 전국 일반고에서는 유일하게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해당 교과서는 일제...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 -

[뉴스+] ② "이제는 탄핵도 사치스러울 정도···주권자 힘으로 직접 파면해야"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기아가 후진이 없는데요" 1970~90년대 운전면허
1970년대까지만 해도 '자가용'으로 불리던 승용차는 부의 상징이었지만, 1980년대부터 조금씩 대중화되면서 '마이카' 시대를 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열풍도 같이 불었는데요, 하지만 일부 사설 운전면허 학원에서는 제대로 된 연습용 차량을 갖추지 못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78년과 1...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 -

[뉴스+] ① "와이프는 무서워하면서 국민은 우습게···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까?"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19일 -

[뉴스+] ④ 김민석 "TK 통합, 주민투표? 의회투표?···알아서 공감대 만드는 게 우선"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8일 -

[뉴스+] ③ 김민석 "윤 정부, 트럼프 기조와 달라···미국이 한국의 14번째 자치단체"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7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㉔ "숙녀에게" 효성여대
효성여대는 1952년 대구시 봉덕동에서 효성여자초급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뒤 1953년 4년제 효성여자대학으로 승격됐습니다. 1984년부터 캠퍼스를 현재의 경산으로 이전했는데요, 1995년 효성여자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통합해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로 이름을 바꾸고 남녀공학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윤영균 2024년 11월 17일 -

[뉴스+] ② 김민석 "우리가 왜 '탄핵' 얘기 안 할까? 부끄러움 모르는 윤 정권, 안 물러날 것"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