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다양한 대책 수립
7월 14일부터 포항공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는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합니다.포항-김포노선을 3월 27일부터 1일 2회 왕복으로 증편하고, 증편 일정에 맞춰 경주 보문단지까지 노선버스를 운행합니다.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공항공사가 공항 명칭 변경 대국민 홍보, 포...
김형일 2022년 03월 22일 -

경북 직업계고 신입생 18.4%는 타시도 유입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신입생 10명 중 2명이 다른 시도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54개 직업계고등학교는 2022년 신입생 4,471명을 모집했는데, 이 중 823명, 18.4%가 다른 지역에서 경북으로 진학해 온 학생입니다.특히 봉화에 있는 반려동물 특성화고인 한국펫고등학교는 신입생의 89%가 다른 시도 학생이고...
김경철 2022년 03월 22일 -

울진군, 산불 피해지 송이 농가 특별 지원 촉구
울진군이 산불로 피해를 본 송이버섯 농가에 대한 특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울진군에 따르면 울진 산불에 따른 송이 농가 피해 규모는 1,500 헥타르로 울진 전체 송이 농가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하지만 송이 피해는 사회재난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버섯 채취로 생계를 삼아 온 주민들에게는 지원책이 없는...
김형일 2022년 03월 22일 -

도의원 줄사퇴, 단체장 조기 직무정지‥ 공백 우려
◀앵커▶이렇게 후보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북도의원이 사직서를 잇따라 제출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6명이 사직했고, 8명 정도가 더 사직할 거로 예상되는데요, 당장 이번 주 목요일부터 경북도의회 임시회가 열리는데, 임시회도 치르지 않고 사퇴해 의정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이도은 기자입니...
이도은 2022년 03월 21일 -

임시주택 공급 차질 우려···"농번기 앞두고 근심"
◀앵커▶울진 삼척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임시 조립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도로가 좁고 접근하기 힘든 산골마을은 이마저도 힘든 게 현실인데요,마을 진입로가 좁고 가팔라서 사람이 걷기에도 힘들고, 적절한 부지 찾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배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울진 산불로 불탄 주택...
배현정 2022년 03월 21일 -

길고양이 가둬 놓고 학대..20대 남성 조사
◀앵커▶20대 남성이 포획한 길고양이를 양어장에 가둬놓고 학대하다가 동물보호단체의 추적 끝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동물보호법 위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포항시의 버려진 양어장. 물이 빠진 양어장에서 고양이들이 뛰어다닙니다.◀현장▶"통덫 주세요, 통덫! 노란 통...
박성아 2022년 03월 21일 -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자산 형성 사업' 실시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미혼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 근로자 사랑 채움 사업' 지원자를 모집합니다.청년 근로자가 2년 동안 월 15만 원씩 저축하면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1년 동안 분기별 35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최종 만기 때 1,06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습니다.지원 자격은 경북에 주민등록을 ...
이도은 2022년 03월 21일 -

경상북도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5대 전략 발표
경상북도가 차세대 반도체인 '와이드 밴드갭' 관련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5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경상북도는 구미 전자정보 기술원, 포항 나노융합 기술원, 경북대 반도체 융합기술 연구원, 3곳과 KEC 등 반도체 재료를 공급하는 지역 업체를 연계합니다.지역 반도체 기업이 와이드 밴드갭의 8단계 전 공정을 소화할...
이도은 2022년 03월 21일 -

안동 시내버스 노선, 3월 21일부터 전면 개편
안동 시내버스가 개편된 노선체계에 따라 21일부터 운행에 들어갔습니다.기존 39개 시내버스 노선 가운데 21개 노선이 수정됐고, 7개 노선이 추가돼 안동 시내버스 노선은 46개로 확대했습니다.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잇는 급행 2번, 터미널과 도산서원을 연결하는 급행 3번 등 관광 특화 노선이 신설됐고, 학생 등·하교 특화...
김경철 2022년 03월 21일 -

안동 벚꽃축제, 코로나 19로 3년째 취소
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도 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안동 벚꽃축제는 매년 봄 개화 시기에 맞춰 낙동강변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020년 이후 3년째 취소됐습니다.의성군도 산수유 축제를 3년째 취소했고 경주시는 2022년 벚꽃축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
김경철 2022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