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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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합의 차질없이 추진"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지주사 포항 이전 합의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이차전지와 수소, 바이오 등 내실있는 지역 상생협력사업 마련과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래기술연구원 부지도 포스코와 즉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앞서 ...
장미쁨 2022년 02월 28일 -

백두대간수목원 '아트스테이' 참가 예술인 모집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이 예술인이 체류하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 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할 예술인을 모집합니다.'아트스테이'는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 활동을 하도록 수목원에서의 숙박과 입장권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모집 부문은 시각예술과 연극, 음악 등의 문화공연 2...
이정희 2022년 02월 28일 -

안동대 등 14개 대학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선정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 공모에 안동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 도내 14개 대학이 선정돼 4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일자리 플러스센터는 기존 대학 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재학생부터 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기존 6개 대학의 일자리 ...
이도은 2022년 02월 28일 -

대학 신입생 등록 마감···안동대 20.2% 미충원
경북 지역 대학의 2022학년도 신입생 등록이 마감됐습니다.안동대의 최종 등록률은 79.8%로, 정원 1,493명 중 365명을 채우지 못했습니다.사범대와 공대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가 정원 미달입니다.동양대의 최종 등록률은 95.3%입니다.경북대 99.59%, 영남대 99.9%, 계명대는 99.8%로 최종 등록을 마쳤습니다.
윤소영 2022년 02월 28일 -

"2030년 이후 경북 사과 재배 어려울 것"
2030년 이후에는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사과 재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대구경북연구원 채종현 박사는 CEO브리핑을 통해 2030년 이후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경북에서는 영양과 봉화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서는 사과 재배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또 현재 경북 7개 시·군에서 재배하는 포도는 청송...
김건엽 2022년 02월 26일 -

'성추행 혐의' 안동 50대 영양교사, 재판에 넘겨져
안동의 한 중학교에서 행정실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유사강간한 혐의를 받는 50대 영양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공판은 3월 10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피해 직원은 2년 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성추행 행위가 있었다고 2021년 4월 경찰에 신고했고, 교육청은 8개월 정도 지난 2021년 12월에 해당 영양교...
김서현 2022년 02월 26일 -

경주시 안강 중앙로 왕복 4차로 전면 개통
경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안강 중앙로’ 확장공사가 17년 만에 끝나 왕복 4차로로 전면 개통됐습니다.이 공사에는 지난 2005년부터 283억 원을 투자해 안강 네거리에서 산대 삼거리 3.2킬로미터 구간을 확장해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안강읍을 관통하는 안강 중앙로는 교통정체가 빈번히...
김형일 2022년 02월 26일 -

'육사 안동 이전' 재검토 논란.."원칙적 말일 뿐"
◀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발표한 육군사관학교의 안동 이전 공약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안동에서는 육사 유치 움직임이 시민 사회로 번지고 있는데, 최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충청 지역을 방문해서 육사 안동 이전 재검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오늘 안동을 방문한 송 대표는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
2022년 02월 25일 -

상주쌀 미국 수출…본격 쌀 수출 시작
상주쌀이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이번 미국 수출 길에 오른 상주쌀은 6톤, 1,500만 원어치로 현지 한인마트와 대형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릅니다.상주쌀은 2014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고 2021년에는 53톤이 수출됐습니다.
김건엽 2022년 02월 25일 -

'소멸 위기' 농촌…농업 살리기 공약은?
◀앵커▶대선 후보들이 저마다 농업·농촌공약을 내세우며 '농심 껴안기'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농업 예산을 대폭 늘리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하지만 공약이 정책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공약 실행과 집행이 중요해 보입니다.김건엽 기자가 각 후보의 공약을 정리했습니다◀기자▶풍년이 들수록...
김건엽 2022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