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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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웃사촌 시범마을 확산 추진
경상북도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을 내년에 두 곳에서 추가로 시행하며 점차 확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추가 선정되는 2곳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16개 시군의 읍면지역 중에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시범사업이 진행중인 의성에서는 지난 2년간 청년 107명이 정착해 활력소가 ...
김건엽 2021년 12월 22일 -

경북도, 대선 '지역 공약' 35개 제안
경상북도가 내년 대선에 지역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바라는 7대 목표 35개 프로젝트를 내놓았습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특별광역시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시대 선도과제 5개를 비롯해 신공항 건설, 생명 산업 육성,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원자력 복원,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철도 건설 등을 대선공약으로 채택...
김건엽 2021년 12월 22일 -

상주 적십자병원에서 23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
상주 적십자병원에서 입원환자와 간호사 등 이틀 동안 2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60대 환자가 치료를 마치고 지난 20일 요양병원으로 이동하기 전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입원환자와 의료진, 종...
김건엽 2021년 12월 22일 -

철거 문제로 대치‥SK 배터리 공장 착공 변수 되나?
◀앵커▶지금은 문을 닫은 상주의 웅진 폴리실리콘 공장에 SK머티리얼즈가 배터리 소재 공장을 지을 예정인데요 공장 설비 철거를 두고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SK의 배터리 공장 착공에 변수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상주시는 착공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김서현 기자◀김서현 기자▶상주...
김서현 2021년 12월 21일 -

내년부터 경북 학급당 학생 수 축소‥학급 추가
코로나19 예방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경북 도내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축소됩니다.경북교육청은 애초 계획보다 2년을 앞당겨 내년부터 시 지역 초등학교는 전 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30명으로 28명으로 읍면지역은 1학년에 한해 26명을 24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대신 학급은 ...
김건엽 2021년 12월 21일 -

경북, 올해 투자유치 10조 예상..1년 새 55%↑
경상북도와 시군의 투자유치 규모가 올해 처음으로 10조 원을 달성할 전망입니다.경상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5조 원으로 잡았지만 11월까지 9조 9천 4억 원의 성과를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 6조 6천억 원보다 55% 이상 증가한 규모를 기록했습니다.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시 미래전략추진단 임한솔 주무관이 ...
이도은 2021년 12월 21일 -

경북도 '찾아가는 백신접종' 시작
오늘 상주 성신여중과 우석여고 두 곳을 처음으로 경북도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경북에서는 29개 학교 209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진행됩니다.경북교육청은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전교생 천 명 이상 학교와 학급당 평균 학생 수 30명 이상 학교의 밀집도를 3분의 2 수...
김건엽 2021년 12월 21일 -

오는 31일부터 1일까지 포항 호미곶 일대 교통 통제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포항시 남구 호미곶 일대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합니다.포항시는 오는 31일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대보1교차로와 구만교차로 6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며, 주민과 일부 숙박객 등만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장미쁨 2021년 12월 21일 -

영덕, 울진 해상 선박 사고 지난해보다 31% 줄어
올해 영덕과 울진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올해 영덕과 울진 해상에서 사고가 난 선박은 모두 85척으로 지난해 124척에 비해 31% 가량 줄었습니다.사고 선박 종류로는 어선이 57%로 가장 많았고, 주요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운항부주의와 정비...
박성아 2021년 12월 21일 -

'정부 고준위 핵폐기물 정책' 졸속 추진
◀앵커▶정부가 제 2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 계획안을 지난 7일 행정 예고했는데 일방적인 졸속 추진이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더구나 계획안에는 원전 부지내에 고준위 핵폐기물 임시 저장 시설 운영을 명문화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임시 저장시설이 결국에는 핵폐기물 영구 처분장이 될 것이라며 원전 인근 ...
김형일 2021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