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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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칠포 앞바다에 무해성 적조 출현
포항 칠포 앞바다에 무해성 적조 생물인 녹티루카종이 발생했습니다.이 적조 생물은 야간에 빛을 낸다고 해서 야광충이라고 불리는 1㎜ 남짓 한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어패류 등 수산 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바닷물을 여과해 이용하는 시설에는 막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2021년 06월 12일 -

포항 해병대 부사관 만취 운전..상가로 돌진
포항남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로해병대 소속 A 하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A 하사는 지난 9일 오전 8시 10분쯤만취 상태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한 교차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인근 상가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성아 2021년 06월 11일 -

영덕군 간부 공무원, 도박 혐의로 직위 해제
영덕군 간부 공무원이 도박 혐의로 적발돼직위 해제됐습니다.영덕군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영덕군 5급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2일강구면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지인 3명과 판돈 17만 원 가량의도박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영덕군은 A씨를 직위 해제했고,경찰은 A씨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박성아 2021년 06월 11일 -

안동R]"도와주세요" 한 마디에 시민 업고 뛴 공무원
◀ANC▶올 들어 가장 뜨거웠던 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시민을 구한 안동시청 공무원의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시민을 구한 공무원은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과한 칭찬을 받는 것 같아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안동의 한 병원 앞.한 남성이 누군가를 업은 채 ...
2021년 06월 11일 -

안동R]"도와주세요" 한 마디에 시민 업고 뛴 공무원
◀앵커▶ 올 들어 가장 뜨거웠던 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시민을 구한 안동시청 공무원의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시민을 구한 공무원은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과한 칭찬을 받는 것 같아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안동의 한 병원 앞. 한 남성이 누군가를 업은 채 다급하게 병...
2021년 06월 11일 -

안동R]경북도 의회 도정 질문 이틀째‥통합 신공항 질의 집중
◀앵커▶ 경북도 의회가 이틀째 도정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통합 신공항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는데요. 공항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대책을 묻고 합의문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지난 4월 발표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대구에서 신공항-중앙선 의성역을 잇는 통합 신공항 철도는 포함...
김건엽 2021년 06월 11일 -

포항 해병대 부사관 만취 운전..상가로 돌진
포항 남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로 해병대 소속 A 하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A 하사는 지난 9일 오전 8시 10분쯤 만취 상태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교차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인근 상가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 하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2021년 06월 11일 -

영덕군 간부 공무원, 도박 혐의로 직위 해제
영덕군 간부 공무원이 도박 혐의로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영덕군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영덕군 5급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2일 강구면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지인 3명과 판돈 17만 원 가량의 도박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영덕군은 A씨를 직위 해제했고,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
2021년 06월 11일 -

포항R]불법 성매매 사건 기소‥ 대책은 '하세월'
◀앵커▶ 포항 지역 여중생들의 불법 성매매와 보복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검찰은 이들 6명을 모두 구속 기소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재판에 넘겨졌지만 늘어나는 학교 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수립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 지난 5월 초 발생한 여중생 집단 ...
2021년 06월 11일 -

안동R]사과 최대 주산지 경북 과수화상병 확산 "급속"
◀앵커▶ 경북은 우리나라 사과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최대 사과 주산지인데요, 치료제가 없어 '과수계의 에이즈'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무섭게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처음으로 안동에서 발생해 엿새 만에 10여 개 농가로 확산했는데요, 피해를 입은 사과나무는 질병에 감염된 가축처럼 땅에 모두 매몰해야 하는데, 이...
2021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