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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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공항에도 '콘크리트 둔덕'?···"안전시설 보강해야"
◀앵커▶대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공항도 안전한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의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로, 콘크리트 둔덕이 지목되고 있는데요, 인근 포항경주공항에도 이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아 기자입니다.◀기자▶비상 착륙한 제주항공 여객기는 활주로 끝 둔덕에 부...
박성아 2024년 12월 30일 -

[청소년 리포트] 시골 유치원 찾아가는 국악·클래식 공연
◀앵커▶경북교육청이 농어촌의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 공연을 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봉화, 영양, 청송 등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5곳을 찾아 국악·클래식·인형극 공연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이채연 MBC 청소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이곳은 산소의 고장 청송.부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인데요.'호랑이보다 무...
홍석준 2024년 12월 30일 -

대구경북신공항 의성 화물터미널, 1월에는 결론 내나?
◀앵커▶대구경북신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1년 넘게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요, 연초에 가닥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030년 개항을 앞둔 대구경북신공항.경상북도는 스마트 공항신도시 조성에 방점을 찍고, 2025년도 관련 사업...
김서현 2024년 12월 30일 -

대구·경북 행정 통합, 더 가나? 멈추나?
◀앵커▶2024년 들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행정 통합 논의가 경북 북부의 강한 반대 속에, 탄핵 정국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더해지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습니다.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5월, 홍준표 대구시장의 입장 변화로 2년 만에 논의가 재개된 대구·경북 행정 통합.불과 2주 뒤인 6월 초, 행...
엄지원 2024년 12월 27일 -

2025년 경북 9개 고교에 유학생 86명 입학 예정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인구 소멸 선제 대응책의 하나로 2025년에 경북 지역 9개 고교에 해외 고등학교 유학생 86명이 입학합니다.교육청에 따르면 포항 한국해양마이스터고에 인도네시아 출신 남학생 6명, 경주신라공고에 베트남 남학생 14명, 경주 정보고에 베트남 남학생 14명이 선발됐습니다.경주여정...
이규설 2024년 12월 27일 -

대구 수성구·안동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안동시와 대구 수성구 등 전국 13개 지역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했습니다.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화균형발전 선도모델로 선정 지역에는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등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고유문화 특화 사업을 추진합니다.안동시는 유교문화의 재해석을 시도하는' 놀이로 즐거운 전...
엄지원 2024년 12월 27일 -

경상북도, 난임 시술 등 임신·출산 지원 강화
경상북도가 2025년부터 기존 1회만 지원하던 임신 사전 검사인 가임력 검사의 비용을 결혼 여부, 자녀 수와 상관없이 최대 3회로 확대 지원합니다.이에 따라 여성은 난소 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남성은 정액 검사와 정자 정밀 검사를 지원합니다.경상북도는 2027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기존 3개소에서 9개소...
엄지원 2024년 12월 27일 -

2025년 안동에 '중독 관리 통합지원센터' 들어서
보건복지부가 안동시를 포함해 전국 3곳을 '중독 관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사업자로 신규 선정했습니다.중독 관리 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입니다.안동시는 이번 선정으로 운영비와 인건비 등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엄지원 2024년 12월 27일 -

경북도, 정부 농업 평가서 과수·쌀·축산 등 5관왕
경상북도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과수와 쌀, 축산, 원예, 가공 5개 전 분야 1위를 차지했습니다.과수 분야에선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경북형 평면 사과원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쌀 분야는 '전국 쌀 대축제' 대상, 축산은 '전국한우경진대회' 지자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뒀습니다.정...
장성훈 2024년 12월 26일 -

경북도민 '일·생활 균형' 워라밸 전국 최하위 수준
2023년 경북도민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 수준을 나타내는 워라밸 지수가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세종·인천·대전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경북은 가점 0.3점을 제외하고 54.5점으로 최하위인 제주 49.1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2017년 도입된 '일·생활 균형 지수'는 일과 여...
엄지원 2024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