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제21대 대선 사전 투표 5월 29일과 30일 실시···투표 관리에 최선 다해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5월 29일 오전 6시 시작돼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데요, 정부는 5월 28일 사전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돌발 사태나 소란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려면 투...

"낙뢰 때문에"···경북 영주 음식점서 불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5월 28일 저녁 6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83㎡ 규모의 음식점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오후부터 요란한 소나기···낮 최고 19~27도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5월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5~3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와 포항 13.8...

자외선 ‘매우 높음’···오후부터 요란한 소나기

오늘도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어제는 대기가 불안정해 세찬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대구와 경북에는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5~3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특히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고요.곳에 따라 내...

[현장 연결] 사전 투표 시작···대구 투표율 최하위권 벗어날까?

◀앵커▶대구와 경북에서도 5월 29일 오전 6시부터 사전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그동안 대구는 역대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만큼,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를지 관심이 쏠립니다.투표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도건협 기자, 전해주시죠.◀기자▶네, 저는 대구 수성구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

대구·경북에서도 사전 투표 시작···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가져가야

대구와 경북 지역 사전 투표소에서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가 5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대구는 150곳, 경북은 323곳의 사전 투표소가 마련됐으며, 5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투표소를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을 가져가야 하...

"5월에 웬 우박?" 대구·경북 쏟아진 소나기에 피해 잇따라···낙뢰로 정전도

대구와 경북 일대에 소나기와 우박이 쏟아지면서 소방 당국에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5월 28일 저녁 6시 30분쯤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주민 4명이 갇혔습니다.계양동과 대동, 대정동 등에도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긴급 복구를 마쳤습니다.저녁 7시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과 두산동 일대도 정...

소나기에 대구 라이온즈파크 압사 위험 신고···60대 여성 경상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5월 28일 저녁 6시 40분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압사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소방 당국에는 "비가 와서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소나기를 피하려던 관중들이 몰리면서 60대 여성이 낙상으로 구급대의 현...

라팍 물바다 만든 폭우···비로 밀린 삼성라이온즈의 연승 도전

경기 시작 전부터 날씨가 예사롭지 못했던 하늘 아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결국 폭우로 5월 28일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전날인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잡고 3연승을 달린 삼성라이온즈는 외국인 투수 레예스를 선발로 28일 경기에서 4...

2025년 '양파' 작황 좋다는데···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앵커▶6월이면 경북에서도 '양파' 수확이 시작됩니다.2024년과는 달리 2025년은 작황이 좋겠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농민들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어떻게 된 일일까요? 양파 수확을 앞둔 들녘을 서성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경북 김천시는 고령군과 함께 경북에서 양파 재배 면적이 가장 넓습니다.중만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