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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못먹는 된장 520톤 수도권에 유통
◀ANC▶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거나 사료에나 써야할 된장 520여톤이 수도권에 유통됐습니다. 시골에서 직접 만든 된장으로 둔갑돼 팔렸다고 합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남의 한 전통시장 젖갈 판매업소입니다. 된장이 담긴 통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모두 유통기한이 지나 먹으면 안되는 것...
한태연 2012년 01월 11일 -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발생한 피해 금액은 58억여원으로 지난 2010년도의 38억여원에 비해 51% 증가했습니다. 발생 건수는 521건으로 전년도보다 45%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특정 인터넷 사이트가 해킹당하면서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됐고 범죄 수법도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
한태연 2012년 01월 11일 -

폐 된장 520톤 유통업자 등 9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야 할 된장을 헐 값에 사들여 유통업자들에게 팔아온 혐의로 44살 정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재래시장에 팔아넘긴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경북.경남.전남지역 된장 가공공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된장과 시골 농가에서 잘못 담갔다 버리기 위해 모아둔 된장 520여 톤을 ...
한태연 2012년 01월 11일 -

민노당에 후원금 낸 교사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정치자금법에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교사 56살 A 씨 등 2명에 대해 각각 벌금 30만원씩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정당후원회가 폐지된 지난 2006년을 전후해 10여 차례에 걸쳐 민노당 후원금 명목으로 18만원에서 27만5천원을 냈다가 기소됐고, 이들은 재판과정에서 ...
한태연 2012년 01월 10일 -

만평]가해학생 부모에게 책임 물겠습니다
경찰이 학교폭력으로 학생들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하는 지금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서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학교폭력을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어제 대구를 방문한 조현오 경찰청장, "가해 학생에 대해서는 형사 미성년자라도 이제 처벌할 수 있도...
한태연 2012년 01월 10일 -

조희팔 자금 전달 현직 총경 인사조치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008년 10월 대구경찰청 강력계장으로 재직하면서 4조원대 다단계 사기사건 용의자 조희팔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하루 전에 조 씨로부터 수표 9억원을 받아 자신이 투자한 회사에 투자유치금 명목으로 전달해 물의를 빚은 A총경을 경무과 치안지도관으로 발령했습니다. 해당 총경은 이 같은 사실...
한태연 2012년 01월 10일 -

R]김태촌, "출석 못해"
◀ANC▶ 기업인을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조직폭력배 두목 출신 김태촌 씨가 당분간은 건강상의 이유로 경찰에 출석하지 못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직접 조사할지 아니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범서방파 두목 출...
한태연 2012년 01월 10일 -

수사대상 김태촌 '출석불가'진단서 발송
기업인 협박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조직폭력배 두목 김태촌 씨가 최근 경찰에 출석할 수 없다는 진단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김 씨에게 출석을 요구한 적이 없지만, 김 씨가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진단서를 보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해 4월 대구지역의 ...
한태연 2012년 01월 10일 -

경찰, 여중생 성폭행 수사
여중생이 같은 또래 동네 남학생 10여 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피해학생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남학생 8명을 조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한데 이어 연락이 되지 않는 나머지 학생들도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한태연 2012년 01월 10일 -

R]학교폭력 근절 적극 나서겠다
◀ANC▶ 대구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으로 경각심과 함께 정부 정책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가장 적극적인데, 대구를 방문한 조현오 경찰청장이 다시 한번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여] 피해학생이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을 반성하고, 바꿔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
한태연 2012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