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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찰, 학교폭력 뿌리뽑는다
◀ANC▶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앞으로는 학생이라고 봐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교내 폭력이 뿌리뽑힐 때까지 강력 단속하고, 구속 수사에다 전담 조직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은 지금까지 학교 폭력이 발생해도 학생 신분임을 감안...
한태연 2012년 01월 02일 -

건강보험 부정수급 외국인 8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건강보험 자격없이 의료혜택을 받은 혐의로 26살 베트남 등 중국인, 인도네시아인 등 외국인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3년동안 같은 나라 출신인 친구의 건강보험증을 빌려 보험료를 내지 않고 수백차례에 걸쳐 천 여만원어치의 의료혜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한태연 2012년 01월 02일 -

제야의 타종식 행사장서 몰래 촬영 회사원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장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회사원 27살 여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 씨는 어제 새벽 0시 20분 쯤 대구 도심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장에서 스마트폰으로 20살 이모 씨의 치마속을 촬영하다 이 씨의 남자친구에 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
한태연 2012년 01월 02일 -

불장난으로 주택에 불낸 10대 6명 검거
불장난을 하다가 주택에 불을 낸 고등학생 3명 등 10대 6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친구들과 함께 선배 집 방에서 불 장난을 벌이다 불을 낸 혐의로 모 고등학교 1학년 문모 군 등 고등학생 3명과 가출한 16살 김모 양 등 10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군 등 6명은 지난달 31일 낮 1시 쯤 대구시 신...
한태연 2012년 01월 02일 -

R대구]가해학생 2명 구속
◀ANC▶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가해 학생 2명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사안이 중대해 영장을 발부할 수 밖에 없다고 영장 담당 판사는 밝혔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전 검은 점퍼에 마스크를 한 가해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이끌려 법정으로 들어갑니다. 한 시...
한태연 2011년 12월 31일 -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2명 구속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가해학생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지난 20일 대구시 수성구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중학생 2학년 자살사건의 가해학생 2명을 상습상해와 상습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대구지법 김형태 전담판사는 "도망할 우려가 있고 사안의 중요성으로 비춰...
한태연 2011년 12월 31일 -

만평]재발방지를 위해서...
집단 괴롭힘으로 숨진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해 어제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검찰이 지체없이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 뭡니까? 오늘 주말이지만 이례적으로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박은석 2차장 검사는 "가해자들이 중 2학년이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겠지만, 사안이 중요하고, ...
한태연 2011년 12월 31일 -

만평]영장 신청할수 밖에 없습니다.
집단괴롭힘으로 숨진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어제 수사 일주일여 만에 상습 폭행과 상습 공갈, 상습 협박 등의 혐의로 가해학생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김인택 청장은, "미성년자이고 전과가 없지만, 이들이 저지른 폭행이 한 두건도 아니고, 괴롭히는 문자도 수 백건 보냈잖...
한태연 2011년 12월 30일 -

R]내일 구속여부 결정
◀ANC▶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가해학생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사법부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재판부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방검찰청은 어제 경찰...
한태연 2011년 12월 30일 -

왕따 폭로 여중생 자살 수사는 거의 없어
지난 7월 왕따문제를 폭로했다가 투신한 여중생 박모 양의 자살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의지를 보이지 않아 유족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담임 교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구타나 갈취 등 피해사실이 없는데다 학내 문제에 깊숙히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수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2011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