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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840차례 접속, 아파트 출입학생 더 있다
같은 반 친구의 괴롭힘으로 숨진 김 군은 가해학생들이 괴롭히는 기간동안 수 백차례 게임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가 온라인 게임업체로부터 김 군의 게임 접속횟수 등을 확인한 결과, 지난 9개월동안 840여차례나 온라인 게임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나 가해학생의 괴롭힘이 상당히 집요했음이 드러...
한태연 2011년 12월 28일 -

울진 앞바다 지진 발생
어제 밤 9시 57분 울진군 동남동쪽 50킬로미터 해역에서 진도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울진기상대 청사에 창문이 조금 흔들릴 정도로 지진이 감지됐지만, 지진이 감지됐다는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1년 12월 28일 -

R]50차례 폭행..가해학생 추가 확인
◀ANC▶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들이 숨진 김 군을 50차례 이상 폭행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또, 이들 외에도 가해학생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군이 투신자살하기 하루 전인 지난 19일 아파트 CCTV 화면입니다. 검은 점퍼 ...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R]50여차례 폭행..가해학생 한명 더 있다
◀ANC▶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가해학생들이 숨진 김군을 50여 차례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들 외에도 가해학생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이 김군이 숨지기 하루전 아파트 CCTV 분석을 통해 가해 학생 두명 이외에 또다른 가...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자살 중학생 친구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지난 20일 발생한 중학생 자살사건 여파로 이 학교 학생 10명 중 한명은 심리적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육청과 해당학교가 전교생 982명의 학부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116명의 학부모가 자녀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한다며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또, 15명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징후를 보이고 있...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40억대 유사석유 제조 조폭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0억원대의 유사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향촌동파 행동대원 41살 성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영천의 모 공장에서 유사석유 225만리터, 싯가 40억원 어치를 전국 중간제조업자 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보복 폭행 중 후배 숨지게 한 조폭 영장
대구 북부경찰서는 조직의 후배를 보복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원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원 씨 등은 지난 14일 대구시 북구 읍내동 한 식당 앞에서 같은 조직의 후배인 41살 이모 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원 씨는 사건 전...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50여차례 폭행..가해학생 1명 더 있어
대구의 중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들이 숨진 김군을 50여 차례 폭행한 사실이 확인됐고. 이들 외에도 가해학생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2명이 각각 39차례와 19차례에 걸쳐 숨진 김군을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반 친구 1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R]모든 가해는 집에서 이뤄졌다.
◀ANC▶ 대구 중학생 투신자살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피해학생의 아파트 CCTV화면을 입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교육당국은 초·중·고 교장 등 교직원 천 오백여명을 불러 긴급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은 점퍼를 입고 안경을 쓴 가해학생 2명...
한태연 2011년 12월 26일 -

R]중학생 자살..CCTV 입수 분석들어가
◀ANC▶ 대구의 한 중학생 투신자살 사건의 파장이 일파 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아파트 CCTV화면을 입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여] 교육당국은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천 오백여명을 불러 긴급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 군이 자살하기 나흘 전 아파트 입...
한태연 2011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