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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동네주민, 피해 보상 요구 집회
대구시 서구 평리 6동, 일명 '새동네'주민 300여 명은 오늘 오후 비상대책 사무실에 모여 쓰레기매립장 위에 마을이 조성돼 지반침하와 악취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주민들은 1980년대 마을이 조성되는 과정에서 대구시와 서구청이 환경부의 지침과 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한 채 건축허가를 내주는...
한태연 2011년 12월 11일 -

R]휴일만 기다리는 스포츠 동호인들
◀ANC▶ 휴일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포츠 동호인들인데요. 더군다나 오늘은 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운동장마다 스포츠를 즐기려는 생활 체육인들로 북적였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진지하게 야구를 합니다.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지 감독의 주...
한태연 2011년 12월 11일 -

R]희망의 산타원정대
◀ANC▶ 성탄절이 다가오면 어린이들은 누구나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기 마련인데요.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주는 행사가 열려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붉은 모자를 쓴 산타들이 대구 도심에 나타났습니다.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선물...
한태연 2011년 12월 10일 -

R대구]김태촌 협박 혐의 경찰 수사
◀ANC▶ 한때 국내 최대 폭력조직 두목이었던 김태촌 씨 기억하실텐데요, 이번에는 대구에서 사업가를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 씨가 또 경찰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대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옛 조직원 2명...
한태연 2011년 12월 08일 -

청부 협박 조폭 두목출신 김태촌씨 수사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인 김태촌 씨가 대구의 한 사업가의 의뢰를 받고 채무자를 청부 협박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태촌 씨는 지난 4월 대구의 중견기업 이사 48살 김모 씨로부터 25억원대의 부동산 사업 투자금 회수 부탁을 받고 옛 조직원들과 함께 다른 사업가 57살 한...
한태연 2011년 12월 08일 -

금품 갈취 조직폭력배 4명 검거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또는 사업자금 빌려달라며 협박하고 금품을 가로챈 조직폭력배 4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달성동파 조직폭력배 조직원 35살 장모 씨 등 2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6월 대구시 동구 지저동 모 사무소에서 대...
한태연 2011년 12월 08일 -

전국 무대 연쇄 편의점 강도 일당 3명 검거
심야시간에 편의점을 돌며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일삼은 10대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17살 김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6살 구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출해서 만난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5시 쯤 대구시 달서구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 19살 김모 군을 폭...
한태연 2011년 12월 08일 -

만평]수사는 공부만 잘해서 안됩니다.
최근 국무총리실이 입법 예고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경찰이 수갑을 반납하고 토론회까지 열면서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는데요. 대구 남부경찰서 김수희 서장,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수사도 잘 한다는 법칙이 있습니까? 공부는 잘 못해도 수사는 잘 하는 경찰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하며 강하게 반발했어요. 하하...
한태연 2011년 12월 07일 -

만평]전체 검사가 매도당해서야...
최근 부산의 한 여검사가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제공 받은 혐의로 체포돼 수사를 받으면서 물의를 일으키자, 검찰 스스로도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대구지방검찰청 박은석 2차장 검사는 "여검사에 대한 사회적 비난은 받아서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하는 전체 검사들이 매도당하는게 안타깝...
한태연 2011년 12월 07일 -

건축자재 가로챈 조직폭력배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건축 자재를 납품받고도 상습적으로 대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37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원룸 신축공사를 하면서 51살 박모 씨로부터 건축자재를 납품받고도 대금 6천 70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1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