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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순환도로건설, 내년 SOC투자 대상
건설교통부가 내년 이후 시행할 예정인 사회간접자본 투자 대상 사업으로 대구 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15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대구 순환고속도로는 23.9킬로미터에 4차로로 건설되고, 총사업비 5천 951억원 가운데 국비가 3천 310억원이 지원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내년 6월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해 ...
한태연 2006년 12월 07일 -

이강철특보, "특별교부금 27억원 배정"
대구 동구와 경북 군위군 등 대구·경북지역 7개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금 27억 원이 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는 "대구·경북지역 기초의원들과 지자체의 요청을 받아 정부측과 협의한 결과, 특별교부금 27억 원을 이들 지역사업에 배정해 주기로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정되는 특별교...
한태연 2006년 12월 06일 -

박근혜,"검증작업 아직 시작안돼"
오늘 대구를 방문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계명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지지율 변동은 앞으로 1년동안 계속될 것"이라면서 최근 이명박 전 시장과의 지지율 격차에 대해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은 당 대표 재임시절 여권으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아왔지만, 이 전 시장은 상대적으로 검증을 덜...
한태연 2006년 12월 05일 -

만평]대구시상수도본부의 감사자료 훔쳐보기?
지난달 28일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들이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점심을 하기 위해 감사장을 나간 사이 상수도본부 직원들이 몰래 시의원들이 두고간 감사자료를 훔쳐보다가 시의원에게 적발되는 일이 벌어져 본부장이 사과를 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강성철 본부장은, ...
한태연 2006년 12월 05일 -

박근혜 전 대표, 대구.포항 방문
한나라당내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대구와 포항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지지세 확보에 나섭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오전 포항지역을 방문해 영일 신항만과 죽도시장을 들른 뒤 뉴라이트 포항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합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오후에는 계명대학교에서 열리는 ...
한태연 2006년 12월 05일 -

시의원 개인사무실 반대 성명 잇달아
대구시의회가 오늘 의원 개인사무실 마련을 위해 5억 8천만원의 예산을 가결한 것에 대해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당과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시의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을 외면하고 예산 낭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대구발전연구회도 "대구시의원들이 위기의 대구를 인식하지 못한 처사"라면...
한태연 2006년 12월 04일 -

R]강연정치 봇물, 자제필요
◀ANC▶ 대선후보 주자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강연회에 참석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대선이 1년 넘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조기 과열과 줄세우기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구와 경북지역을 방문해 대학이나 단체 등에서 참석...
한태연 2006년 12월 04일 -

민노당.민노총 비정규직 무효화 투쟁
민주노동당 대구시당과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법 날치기 통과를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개악된 비정규직법은 계약직 노동자를 2년 동안 고용하면 자동적으로 정규직으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것은 사실상 2년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대규모 해고와 실...
한태연 2006년 12월 01일 -

대구시 "도개공 분양 폭리 없었다"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분양가 폭리를 취했다는 시의회의 지적이 잘못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대구시 정명섭 도시주택국장은 "공공기관이 분양하는 공동택지 분양가는, 임대아파트는 조성가의 90% 선에서, 나머지는 감정가에 따라 결정돼 폭리는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의혹이 제기된 달성군 죽곡 1지구는 ...
한태연 2006년 12월 01일 -

만평]어렵게 특위 구성했으니 유치 이뤄내야
어제 국회에서 여.야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해 대회 유치가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 자~~ 그런데, 특위 구성을 제안한 한나라당이 대구의 입지를 살리기 위해 무단히도 애를 썼다는 얘기였어요. 한나라당 주호영 공보부대표, "사실, 여당에서 형평성 문제로 특위 구성에 ...
한태연 2006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