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민주당 장상 대표 대구 첫 방문

오늘 대구를 방문한 민주당 장상 공동대표는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중국의 동북공정과 관련해 "중국 지도자들이 대국으로서의 면모를 잃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한 장상 공동대표는 민주당 대구시당 여성당원, 원로당원과 간담회를 갖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10월 19,20일 지역 국정감사 집중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 국정감사 일정이 대부분 확정됐습니다. 다음 달 19일 대구에서는 대구지방검찰청과 고등검찰청, 대구지방법원.고등법원, 대구보호관찰소가 국회 국정감사를 받는 것을 비롯해 대구지방노동청과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시교육청이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20일에는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지방국세...

민노당, 시민참여 국감센터 현판식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후 3시 시당 당사에서 시민참여 국정감사 센터 현판식을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시민참여와 민생 국정감사를 실현하고, 각종 지역현안과 의제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발굴하는 한편, 국정감사 이후 민생사업 의제를 설정하기 위해 국정감사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만평]거지와 국회의원의 공통점과 차이점

어제부터 일주일동안 민심 대장정의 일환으로 경북지역을 돌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동행한 국회의원, 농민들과 함께 점심을 하는 자리에서 국회의원과 거지를 비교하는 농을 던져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게 했지 뭡니까?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국회의원하고 거지하고 밥먹을 때 공통점은요. 둘 다 어디서나 얻어 ...

R]손학규, 경북지역 민심대장정

◀ＡＮＣ▶ 한나라당내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달에 이어 오늘도 경북지역을 방문해 민심 잡기를 시도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덥수룩한 수염에 작업복을 입은 채 군위의 배 수출 영농조합을 방문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군민들과 일일히 악수를 한 뒤 배포장...

손학규 전 지사, 5일간 경북지역 방문

한나라당 내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 또 경북지역을 방문합니다. 경기도지사 직에서 물러난 뒤 100일 간 민심 대장정을 하고 있는 손학규 전 지사는 오늘 오전 군위군을 방문해서 지역민심을 듣고, 내일은 구미를 비롯한 5개 시,군을 돌면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손 전 지사는 다음 ...

서문시장, 현장정치 1번지

차기 대선주자들이 자주 찾는 대구 서문시장이 현장정치 1번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최근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했는데, 첫 방문지로 서문시장을 택했습니다. 고건 전 국무총리도 지난 14일 총리직 사퇴 이후 처음으로 대구에 와 대구의 서민경제를 파악하기 위해 ...

만평]합쳐봐아 10%도 안되는데 아직은...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등이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고 있고, 고건 전 총리도 대선행보에 본격 나서고 있는 분위기인데 아직 뚜렷한 주자가 없는 열린우리당은 시기상조라며 더 지켜봐야 한다는 얘긴데요. 열린우리당 김태일 대구시당 위원장은, "열린우리당에서 대선후보로...

대구 섬유산업, 공동화 위기

대구의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이 취약한 시장접근 능력 등으로 공동화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이 한국 과학기술 기획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전략산업 가운데 섬유산업은 '화섬직물을 중심으로 원사, 제직, 염색업체가 몰려 있어, 브랜드 확보와 시장개척 능력이...

대구.경북 과학기술예산 여전히 적어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과학기술 관련 예산이 여전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 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최근 한국 과학기술 기획평가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대구시의 경우 과학기술 관련 자체 예산은 64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1.97%에 그쳤고, 경상북도도 660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