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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코로나19 구·군의 대응은? "강 건너 불구경"
◀ANC▶[남] 코로나19로 생긴 대구 시민들의 피해는 실상을 나열하기조차 힘들 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이에 비해 대구시의 대응은 너무나 느리고 미온적이라는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여] 시민들의 삶에 좀 더 가까이 있는구·군청의 대응 역시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나오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20년 06월 11일 -

R]"제대로 된 대책 마련해야" 시민사회단체 공동 대응
◀ANC▶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대구에서 시작된다면문제가 되는 곳은 보건소뿐만이 아닙니다.시민사회단체들은 공동 대응 조직을 만들고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으라며 대구시를 압박했습니다.이어서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cg) 대구시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보건소의 검체 건수를 하루 3...
윤영균 2020년 06월 10일 -

"보조금 부적절 사용" 최외출 교수 관련 압수수색
대구지방검찰청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영남대 최외출 교수와 관련해 경북도청 새마을과와 영남대 연구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그림자 실세'라는 말을 들었던 최 교수는 글로벌 새마을 포럼 회장을 맡았는데, 지난 2015년에 열린 포럼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적...
윤영균 2020년 06월 10일 -

"보험금 노리고 손가락 잘라"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이호철 부장판사는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손가락을 자른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56살 B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자기 손가락 세 개를 자른 뒤 사고를 당한 것처럼 꾸며 다섯 차례에 걸쳐 보험금 6천 9백여만 원을 타낸 혐의로 기소됐는데, 보험 7...
윤영균 2020년 06월 08일 -

R]감사 대상자가 셀프 감사?"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
◀ANC▶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일부가 세금으로 주는 동호회 지원금을 부당하게 썼다는 고발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대구시가 감사 대상자인 상수도본부에게 감사를 맡겨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윤영균 2020년 05월 31일 -

대구 사찰 150여 곳에서 내일 부처님 오신날 법회
내일 대구에서는 사찰 150여 곳에서 부처님 오신 날 법회가 열립니다. 신도 백 명 이상 참석하는 곳이 예순 곳, 50명에서 백 명 사이가 90여 곳입니다. 대구시는 미리 지정된 방역 관리자와 함께 발열 체크와 손 소독, 참석자 명부 작성 등 생활방역지침이 준수되는지 점검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20년 05월 29일 -

R]코로나 확진 대구 공무원 36명.. 3명 중징계
◀ANC▶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대구의 공무원이모두 36명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대구시는 이 가운데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숨겼거나 검사를 받은 사실을 감추고 근무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 등 세 명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 서구의 감염 예방을 총괄...
윤영균 2020년 05월 27일 -

R]'코로나 전사'라더니..기존 의료진은 찬
◀ANC▶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했던대구 거점·전담병원 의료진들이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코로나 환자 발생이 점차 줄어들면서일반 병동으로 복귀하고 있는데,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도제대로 못 지킨 채 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어떤 사연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윤영균 2020년 05월 26일 -

R]동전 노래연습장에서 감염? "집합금지" 행정명령
◀ANC▶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퍼진 코로나19 감염이 대구로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비상입니다. 대구시는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동전 노래연습장에 대한 영업 중단 조치인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동전 노래연습장입니다.방역 ...
윤영균 2020년 05월 25일 -

동전 노래방에서 '이태원발' 감염..동선 공개
대구시는 지난 11일 밤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10대 2명이 간 달서구의 동전 노래연습장을 이용한 19살 A씨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과 지인들을 자가 격리하고 A씨의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1일 이후 달서구와 달성군의 음식점과 대형마트, 동...
윤영균 2020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