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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 최숙현 선수 특별 수사팀 편성
검찰이 고 최숙현 선수 가혹 행위 사건을 맡을 특별 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기존 수사팀을 확대해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을 팀장으로 검사 4명과 전문 수사관 5명 등 모두 14명으로 특별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자 지원팀을 구성해 유족 심리 치료와 범죄피해 구조금 등을 포함한 ...
윤영균 2020년 07월 06일 -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배포..항소심 집행유예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던 2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내려졌습니다. 대구고등법원 형사2부 박연욱 부장판사는 10대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아는 사람에게 전송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
윤영균 2020년 07월 03일 -

코로나19 확진 환자 14명 증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4명 늘어 86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다니던 연기학원에서 학생과 재수생 7명, 성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제주 여행을 다녀온 초등학생 1명과 또 다른 성인 1명,해외 입국 확진 환자 3명까지 모두 14명이...
윤영균 2020년 07월 03일 -

코로나19 확진 환자 14명 증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4명 늘어 86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 중구에 있는 연기학원에서 확진 환자 9명이 나왔고 이들과 접촉한 성인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최근 제주 여행을 다녀온 유가초등학교 학생 1명과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 환자 3명까지 모두 ...
윤영균 2020년 07월 03일 -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공사 착공
다사와 왜관을 잇는 광역도로 공사가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6년까지 2천3백여억 원을 들여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서 성서5차산업단지와 하빈을 경유해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까지 가는 길이 9.6km, 왕복 4차로 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말 완공 예정인 대구 외곽순환도로 다사나들목과 연결돼...
윤영균 2020년 07월 02일 -

R]"구·군청 위원회에 구·군 의원 참여 부적절"
◀ANC▶대구의 구·군청들은 여러 종류의 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구·군청, 즉 집행부를 견제해야 할 구·군 의원들이 이 위원회에 대거 참가해 과연 적절한가 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cg) 대구시 구·군청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입니다...
윤영균 2020년 07월 01일 -

R]코로나 환자 58%가 완치까지 '무증상'
◀ANC▶코로나19에 확진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의 절반 이상이 퇴소할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수도권 등지에서처럼 산발적 집단감염이 있을 때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가 주변에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는 걸 뜻하는데요.앞으로 올 수도 있는 2차 대유행 방역 대책을 세울 때 도움이 될 ...
윤영균 2020년 06월 30일 -

R]신천지 탈퇴해도 힘들어, "집단소송 준비"
◀ANC▶[남]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신천지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하지만, 탈퇴 뒤에도 사회의 싸늘한 시선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여]주로 젊은 층이 많은데요..이들을 돕기 위한 단체가 만들어졌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코로나19로 코호트 격리까지 된 한마음 아파트.젊은 미혼 ...
윤영균 2020년 06월 26일 -

'휴대폰 깡으로 대포폰 유통' 무더기 적발
대출을 원하는 사람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생활정보지에 이른바 '휴대폰 깡' 광고를 한 뒤 명의를 빌려준 사람 이름으로 휴대폰 460여 개를 개통한 혐의로 47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휴대폰을 사들여 대포폰으로 ...
윤영균 2020년 06월 26일 -

"미개발 땅 투자하세요" 징역 2년6개월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에 투자하면 소유권을 이전해 주겠다던 기획 부동산 업자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15년 제주 등지의 개발되지 않은 땅을 사들인 뒤 땅을 분할해 소유권을 이전해 주겠다며 피해자들에게서 6억 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4살 부동산 업자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
윤영균 2020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