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대구 긴급 생계자금, "동거인 포함' 혼선

◀ＡＮＣ▶대구시에서 지급하는 긴급 생계자금, 왜 이렇게 뒷말이 많은 걸까요?지급 기준을 다른 지역보다 더 엄격하게 해 혜택보는 사람이 적었다는 보도를 여러 차례 해 드렸는데요..이번에도 비슷한 내용입니다.대구시가 지원받는 대상을 늘리기는커녕거꾸로 정책을 세워서, 생계자금을 못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에 대구·구미 선정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대구 성서 일반산업단지와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의 경우 성서 산업단지를 거점 산단으로, 제3 산단과 서대구 산단을 연계 산단으로 해서 내년부터 3년 동안 9천7백억 원을 투입해 제조 공정 혁신과 산단 인프라 확충 등을 진행합니다. 또 구미는 구미국가산단...

R]대구시 긴급생계자금, 1인 가구 기준 '완화'

◀ＡＮＣ▶대구시의 긴급생계자금, 특히 1인 가구에 대한 지급 기준이 너무 엄격하다는 보도를 여러차례 해드렸는데요. 대구시가 뒤늦게나마 한 발 물러섰습니다. 여] 코로나19 피해는 가장 큰데,긴급생계자금을 받는 사람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기준을 완화하기로 한 겁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

R]저소득층 소비쿠폰 '낙인 효과' 우려

◀ＡＮＣ▶대구시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저소득층 소비쿠폰을 지난 20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선불카드 한 장이 아니라 받는 금액에 따라 40만 원짜리와 10만 원짜리 두 종류로 여러 장 발급되는데, 이게 저소득층임을노출하는 이른바 '낙인 효과'를 낸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

R]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등기로 받으라더니..

◀ＡＮＣ▶이번에는 파도파도 끝없는 대구시의 긴급 생계자금 행정 난맥상을 살펴보겠습니다.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방문 수령 대신 등기 우편으로 받아달라고 말해 왔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방문 수령 신청자 처리를 우선으로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c...

R]대구 긴급 생계자금 검증 시스템 열흘간 '먹통'

◀ＡＮＣ▶대구시의 긴급 생계자금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는 어제 보도의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대구시는 신청자가 너무 많고, 담당 공무원들이 적어서라고 설명해 왔습니다.여] 알고보니 대구시의 검증 시스템이 열흘 정도 먹통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대구시는 긴급 ...

R]다른 곳은 기준 완화..대구는 판정도 감감 무소식

◀ＡＮＣ▶긴급 생계자금, 지급 시기부터 시작해 1인 자영업자 지급 기준까지 여러 차례 문제점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는 기준을 앞다퉈 완화해 대상을 늘리고 있는데, 대구는 기존의 기준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여] 대구시는 조금이라도 빨리 지급하기 위해서 라고 설명합니다.그런데 실상을 보면 그렇지도 않습...

대구 '고위험 시설' 확진 환자 535명..10% 숨져

대구지역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 이른바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서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요양병원 12곳과 정신병원 4곳, 사회복지 생활시설 4곳 등 모두 20곳에서 53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0%인 53명이 숨졌고 이는 대구 전체 사망자의 34%입니...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 환자 5명 늘어

대구와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명 늘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에서 2명 확진자 접촉으로 1명 등 3명이 늘었고, 경북에서는 예천과 칠곡에서 확진 환자가 한 명씩 늘었습니다. 지난달 22일 이후 대구에 들어온 해외 입국자 3천2백여 명 가운데 22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백여 명...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서 3중 추돌사고..11명 다쳐

어젯밤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서울 방향 유천 나들목과 남대구 나들목 사이에서 트럭과 승용차 등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크게 다치는 등 11명이 다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병원 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