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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임금 체불 만 7천여 명..830억 원
임금 체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 대구와 경북에서 임금을 못 받은 사람은 만 7천여 명, 금액은 83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2%, 2.7% 늘었습니다. 제조업이 41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이 132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이달 11일까지 체불 예방 집...
윤영균 2019년 09월 02일 -

달서구 죽전네거리 달구벌대로 차선 일부 변경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달서구 죽전네거리 일원 달구벌대로 성서 방향의 차선 일부를 변경합니다. 이는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출입구 두 곳에 연결통로 설치 공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작업장 확보를 위해 차선 변경이 불가피하다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기존 6차로는 유지하...
윤영균 2019년 09월 01일 -

'2019 대구과학축전' 엑스코서 열려
미래 과학기술을 보고, 듣고, 만져보는 축제가 오늘과 내일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과학축전'은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3차원 프린팅 등의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과학싹 잔치관과 메이커 특별관, 가족 체험관과 유관기관 체험관 등 네 구역으로 구...
윤영균 2019년 08월 31일 -

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 영남이공대에서 열려
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가 오후 2시부터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박람회에는 DGB대구은행과 에스엘, 샤니 등 기업 40곳이 참여해 사무와 기능기술, 영업, 생산직 등 2백여 명을 현장 면접으로 뽑을 예정입니다. 입사 지원서류와 면접에 대한 상담 등 취업 컨설팅과 직업 심리검사, 이력서 무료사...
윤영균 2019년 08월 29일 -

'제109주년 국치일 민족 각성의 날' 행사 열려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국치일을 맞아 '민족 각성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9주년 국치일 민족 각성의 날' 행사에는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찬 죽 먹기 행사' 등으로 경술국치일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경술년인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의 이완용과...
윤영균 2019년 08월 29일 -

'제109주년 국치일 민족 각성의 날' 행사 열려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국치일을 맞아 '민족 각성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9주년 국치일 민족 각성의 날' 행사에는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찬 죽 먹기 행사' 등으로 경술국치일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경술년인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의 이완용과 ...
윤영균 2019년 08월 29일 -

달서구청 국장 막말.. "구청장 사과해야"
달서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한 구의원에게 달서구청 고위 간부가 막말을 하자 달서구의회와 시민사회단체가 구청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달서구의회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활동을 제대로 할 것을 약속하라"고 요구했습...
윤영균 2019년 08월 29일 -

R]멸종 위기종 위협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ANC▶ 영천시가 다음달부터 자호천에 60억 원을 들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환경단체에서는 돈은 돈대로 쓰고 환경도 파괴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는데, 이 구간에서는 멸종 위기종까지 살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천댐을 지나 금호강으로 흘러가는 하천, 자호천입...
윤영균 2019년 08월 28일 -

R]멸종 위기종 위협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ANC▶ 영천에 자호천이란 하천이 있는데요. 영천시가 60억 원이 들어가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멸종 위기 물고기 여러 종이 살고 있어서, 돈은 돈대로 쓰고 환경도 파괴할 거란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천댐을 지나 금호강으로 흘...
윤영균 2019년 08월 27일 -

대구체육공원에 대구선수촌 운영 시작
대구시에 전국 최초의 지방선수촌이 운영됩니다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 안의 대구선수촌은 땅 면적 3만 4천여 제곱미터에 체육회관과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대구FC 클럽하우스로 구성됩니다. 대구시청 소속 직장 운동경기부를 위한 선수 훈련시설과 합숙소는 내년 1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선수촌을 제...
윤영균 2019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