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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불법 폐기물 처리율 3% 불과..경북은 15%
대구시가 불법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구시는 불법 폐기물 3백 톤 가운데 올 상반기에 10톤만 처리했습니다. 불법 폐기물 28만 톤이 있는 경상북도는 4만 톤 정도를 처리해 대구보다 처리량도 많고 처리율도 높았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불법 폐기물 120만 톤 중 지난달 말까지 55만 톤...
윤영균 2019년 08월 20일 -

'대구·경북 최고최초를 찾아라' 공모 진행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자랑스러운 문화와 유산을 선정하는 '대구·경북 최고·최초를 찾아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최고와 최초, 최대와 최다 등의 기록이나 기록 보유자를 찾는 것으로, 유·무형 자산과 자연, 역사와 경제, 생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할 ...
윤영균 2019년 08월 19일 -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점검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영화관과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90여 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등 소방안전 관리 적정 여부와 전기·가스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승강기 안전관리 상태 등입니다. 비상통로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통로 유도등을 설치하...
윤영균 2019년 08월 19일 -

대구 약령시에 복합 청년몰 조성
대구 약령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5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대구 약령시는 내년까지 모두 15억 원을 들여 복합 청년몰을 만들고 한방 식자재를 활용한 먹을거리 업소와 청년 예술가를 위한 공방 등을 운영합니다. 대구 약령시 한방축제와 대구 근대골목 투어와 연...
윤영균 2019년 08월 18일 -

대구시,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 구성
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이 폐쇄된 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대구시는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는 대구시 관련 부서와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과 이주여성 지원시설 등 19개 기관으로 구성했습니다. 자갈마당 ...
윤영균 2019년 08월 16일 -

제74주년 광복절 행사 대구경북 곳곳에서 열려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시는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합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 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고,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타종행사를 합니다.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태극기 플래시몹이 열립니다. 경상북도도 독립...
윤영균 2019년 08월 15일 -

R]'계약 전 공사부터' 달서구 화장실 공사 감사
◀ANC▶ 입찰이나 계약도 하기 전에 공사부터 시작한 대구 달서구 공원 화장실 정비 문제 여러 번 보도했습니다. 비난이 들끓자 달서구청이 감사를 했는데, '꼬리 자르기'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청의 감사 결과 두 공원 화장실의 철거와 공사는 계약하지 않...
윤영균 2019년 08월 15일 -

국립대구과학관 관람객 4백만 명 돌파
국립대구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이 4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013년 12월에 달성군 테크노폴리에서 문을 연 이후 연 평균 68만 명,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현재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과 여름 과학문화축제 한여름밤의 판타지아 행사를...
윤영균 2019년 08월 15일 -

R]'계약 전 공사부터' 달서구 화장실 공사 감사
◀ANC▶ 입찰이나 계약도 하기 전에 공사부터 시작한 대구 달서구 공원 화장실 정비 문제 여러 번 보도했습니다. 비난이 들끓자 달서구청이 감사를 했는데, '꼬리 자르기'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청의 감사 결과 두 공원 화장실의 철거와 공사는 계약하지 않...
윤영균 2019년 08월 14일 -

R]'일몰제' 앞두고 장기 미집행공원 20곳 사들이기로
◀ANC▶ 대구시가 빚을 내 공원으로 묶인 땅 절반 이상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내년 7월까지 공원으로 만들지 못하면 '일몰제' 적용을 받아 공원에서 풀리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범어공원은 1965년에 도시공원으로 지정했지만 지금까지 4...
윤영균 2019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