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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일본 화이트 리스트 배제 대구경북 3천억 피해
◀ANC▶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배제하면서 일 년에 대구 998억 원, 경북 2천백억 원 정도 수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것만 그렇고 조사 대상과 범위가 넓어지면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대구는 일본에...
윤영균 2019년 08월 06일 -

R]"일본 전범 기업 물건 사지 않겠다"
◀ANC▶ 일본의 경제보복에 일본 불매 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간 뿐 아니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일본 전범 기업이 만든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조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일본 전범 기업 제품 공공 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은, (cg) 일본 전범 기업을 대일항...
윤영균 2019년 08월 06일 -

R]일본 2차 경제보복, 대구 998억·경북 2164억 피해
◀ANC▶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배제하면서 경제가 비상입니다. 피해액을 추산해보니 일 년에 대구는 998억 원, 경북 2천백억 원 정도 수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이 액수도 지금까지 파악된 것만 그렇고 조사 대상과 범위가 넓어지면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윤영균 2019년 08월 05일 -

농업용 유용 미생물 무료 보급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미생물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작물 생육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악취는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목요일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한다며 받는 즉시 사용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영균 2019년 08월 05일 -

신임 대구인권사무소장, 영남대 의료원 농성장 방문
국가인권위원회 대구 인권사무소 조정희 소장이 취임 첫 일정으로 영남대 의료원 고공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조 소장은 영남대 의료원 범시민대책위원회로부터 실태를 전달받고 고공 농성장에 올라 해고자들과 만난 뒤 영남대 의료원 측과 면담을 했습니다. 영남대 의료원 응급센터 건물 옥상에는 해고자 두 명이 노조파...
윤영균 2019년 08월 02일 -

R]'일본 2차 보복' 대구 영향은?
◀ANC▶ 남]한국을 향한 일본의 2차 경제보복이 대구,경북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대구 업체들은 지난해 일본에서 소재와 부품 6억 5천만 달러를 수입했는데 상당 부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대구에 있는 회사 854개가 일본 2차 경제...
윤영균 2019년 08월 02일 -

신임 대구인권사무소장, 고공 농성장 방문
국가인권위원회 대구 인권사무소 신임 조정희 소장이 첫 업무로 오늘 오후 영남대 의료원 고공 농성장을 방문해 실태를 조사하고 노조, 의료원 측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영남대 의료원 응급센터 건물 옥상에는 해고자 두 명이 노조파괴 진상 조사와 복직을 요구하며 한 달이 넘게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남대 의...
윤영균 2019년 08월 02일 -

구미시의회 불법 수의계약 진상조사위 구성해야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이 불법 수의계약으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 정의당은 구미시의회가 직접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구미시도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은 본인 소유의 건설회...
윤영균 2019년 08월 02일 -

경북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 21% 증가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난 2억 7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배추가 133%, 참외 106%, 김치는 43% 증가했고 김과 포도, 토마토 등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51%, 미국 26%, 베트남 19%, 중국도 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대일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
윤영균 2019년 08월 02일 -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구성 확대
대구시가 지방대학·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구성을 확대했습니다. 15명이던 협의회 위원 수를 30명으로 늘리고 협의회 의장도 행정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해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합니다. 지방대학·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협의회는 지역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연계한 ...
윤영균 2019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