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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차추경..8조8,887억 의회에 제출
대구시가 기존 예산보다 3천 908억 원이 늘어난 8조8,88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구시는 서민복지 부분에 680억 원, 교통복지에 420억 원, 미세먼지 대책에 610억 원을 투입하고, 미래산업 육성과 생활 안전 지원에도 각각 80억 원과 130억 원을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
윤영균 2019년 07월 10일 -

"일본 수출규제..대구경북 7억8천만 달러 피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확대돼 일본산 중간재 투입 비중이 10% 감소하면 대구와 경북의 피해는 7억8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하면 라디오와 텔레비전, 통신장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으면서 생산 감소 규모는 대구가 2억5천9백만 달러, 경북은 5억...
윤영균 2019년 07월 10일 -

마이크 러쎌 미19지원사령관, 대구시 명예시민
마이크 러쎌 미19지원사령관이 대구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지난 2017년 대구시 남구에 있는 미19지원사령부에 부임한 마이크 러쎌 사령관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미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관에서 장병들과 함께 매달 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사령관은 "대구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윤영균 2019년 07월 10일 -

R]학생은 지하에..선생님만 13층?
◀ANC▶ 학생과 교사가 지하에서 수업하는데, 건강에 나쁘다며 교사만 지상으로 옮긴다면 어떨까요? 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범어네거리 지하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범어네거리 지하 공간에 문을 연 대구 글로벌스테이션입니다. 해마다 초등학생...
윤영균 2019년 07월 10일 -

"의정활동 위축시킨 달서구의회 의원 징계해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방의원 의정활동을 위축시키는 위협성 발언을 한 달서구의회 안대국 의원을 즉각 조사하고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안대국 달서구의원은 최근 구의회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은 질문 요지서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을 질문해서는 안 된다" "지방의원은 면...
윤영균 2019년 07월 09일 -

R]학생은 지하에..선생님만 13층?
◀ANC▶ 학생과 교사가 지하에서 수업하는데, 건강에 좋지 않아 '교사만 지상으로 옮긴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범어네거리 지하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범어네거리 지하 공간에 문을 연 대구 글로벌스테이션입니다. 해마다 초등...
윤영균 2019년 07월 09일 -

"노후 수도관 비율 대구 가장 ↑" "전국 평균보다 ↓"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21년 이상 수도관 비율이 대구가 56.8%로 전국에가장 높았습니다. 경북은 32.8%로 전국 평균 32.4%와 비슷했습니다. 최근 3년간 대구의 누수 사고는 160건이고, 지난 1년 동안 북구에서만 수돗물 이물질 신고가 100건으로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윤영균 2019년 07월 08일 -

R]대구 '과잉 택시' 5,346대, 어떻게 줄일까?
◀ANC▶ 대구는 다른 도시에 비해 특히 빈 택시가 많습니다. 대구시는 택시 석 대 가운데 한 대, 5천 300대가 수요보다 많다고 보는데 과잉 택시를 어떻게 줄이냐를 두고 논란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택시는 운행 거리의 절반 이상을 승객을 싣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부제인 차량...
윤영균 2019년 07월 08일 -

경북, '지역수요 맞춤지역 공모사업' 7개 선정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지역 공모사업'에 사업 7개가 선정돼 국비 119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예산이 가장 많이 지원되는 사업은 영주시의 '5백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조성사업'으로 총 사업비 79억 원 가운데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역수요 맞춤지역 공모사업은 대규모 개발사업 대신 ...
윤영균 2019년 07월 04일 -

대구 소방관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209억
대구에서 소방공무원에게 초과 근무수당을 주지 않은 금액이 20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경기도,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10여 년 전부터 소방공무원 초과 근무수당 미지급 문제가 제기됐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대구시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영균 2019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