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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쇼핑몰 '사이소', 지난해 매출 70억 원
경상북도가 온라인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7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전년보다 18% 많은 매출로, 지난 2007년 정식으로 문을 연 이후와 비교하면 매출이 35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매출 73억 원을 목표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체험단을 운영하는 한편, 직거래 기...
윤영균 2019년 03월 05일 -

대구소방본부, 봄철 화재 예방 활동 강화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소방본부는 봄에 공사장에서 불이 나거나 취약 주거시설과 전통시장에서 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는 계절별로 봄이 겨울 다음으로 많았으며 봄 화재는 장소...
윤영균 2019년 03월 05일 -

조합장 선거 앞두고 불·탈법 선거운동 잇따라 적발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불·탈법 선거운동 8건을 적발해 7건을 고발했습니다. 북구선관위는 자기 이름과 기호 등이 적힌 현수막을 길거리에 게시한 혐의로 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고 달서구선관위는 조합원에게 쌀을 제공한 혐의로 농협 조합장 B씨를 고발했습니다....
윤영균 2019년 03월 05일 -

베트남 최대기업 '빈그룹' 대구 진출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의 빈테크 한국연구소가 대구 성서공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로봇기업인 아진엑스텍과 함께 테크노폴리스에 스마트팩트리 공장을 짓는다는 투자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베트남 '빈그룹'은 베트남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기업 가운데 하나로 이번에 대구에 진출하는 빈...
윤영균 2019년 03월 05일 -

대구수목원, 봄꽃·묘목 분양
대구수목원이 구·군과 공공기관 34곳에 봄꽃 28만여 포기를 분양합니다. 분양된 봄꽃은 공원과 도심 주요 녹지대, 가로 화분대 등지에 심어집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에는 매실과 모과, 석류와 아로니아 등 9종의 묘목 3만 3천 그루를 시민들에게 한 사람당 2~3그루씩 선착순으로 분양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9년 03월 04일 -

대구시,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 점검
대구시는 봄 신학기를 대비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학교급식 합동 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학교 250여 곳과 매점 40여 곳, 학교 도시락 납품 제조업체 10여 곳과 학교 음식 재료 납품업체 30여 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의 검사 적절성과 원재료 세척 여부, 교차오염 우려 여부와 조리 종...
윤영균 2019년 03월 04일 -

대구시, 옥내급수관 개량 공사비 지원 확대
대구시는 옥내급수관 개량 공사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각 가정에서 오래된 급수관을 교체할 경우 단독주택은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공동주택은 가구당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관 내부의 녹과 이물질을 제거할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100만 원까지 공동주택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지난해보다 ...
윤영균 2019년 03월 03일 -

다중이용 시설 실내 공기질 현장 방문 검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40여 곳에서 실내 공기질 현장 방문 검사를 합니다. 지하역사와 터미널,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과 산후조리원 등 중점관리시설 190여 곳과 목욕탕과 장례식장, PC방과 학원 등 자율관리시설 40여 곳이 대상입니다. 한편 '실내공기질관리법' 개정으로 ...
윤영균 2019년 03월 03일 -

대구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대구시는 봄철 가축 예방접종 기간인 오는 18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대구시민은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병원 170곳 중 하나를 방문하면 3천 원을 내고 예방접종을 시킬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만 2천 6백 마리분의 백신을 동물병원에 공급했다며, 이번 예방접종 기간에 접종받...
윤영균 2019년 03월 03일 -

R]3.1운동 백 주년.. 만 명이 외친 "대한독립 만세"
◀ANC▶ 어제 북미 정상회담이 별다른 합의 없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 전, 서로 핵 단추를 누를 준비가 돼 있다던 초긴장 상황을 돌이켜보면 일 년 사이 평화를 향한 큰 진전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평화를 향한 발걸음도 계속될 것이란 기대를 하게 됩니다. 여]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
윤영균 2019년 03월 01일